핫이슈 | 2015-09-25 |
데코앤이, 컨템포러리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C.A.S.H’ 런칭
20~30대 감각파 겨냥한 어반 컨템포러리 편집숍으로 10월 온라인몰 오픈
데코앤이(대표 정인견)가
오는 10월 온라인 편집숍 '캐쉬(C.A.S.H)''를 런칭한다
'캐쉬'는 패션에서 리빙까지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된 어번 컨템포러리 콘셉의 편집숍을 표방, 감성적인 쇼핑을 추구하는 20-30대를 겨냥해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시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제안한다.
특히 디자이너 브랜드 중심으로 쇼핑몰을 구성해 평소에 접하기 힘든 디자이너 감성의 브랜드와 스타일을 만날 수 있도록
배려했으며, 브랜드의 희소가치를 높이기 위해 타사 편집숍이나 쇼핑몰에
3군데 이상 입점한 브랜드는 제한한다.
이와 함께 다양한 브랜드와의 슈퍼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캐쉬'만의 감성을 담은 시그니처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포토그래퍼, 뮤지션 등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소비자들과 상품뿐만 아니라 감성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아트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한다.
데코앤이 관계자는 "'캐쉬'는 과거 데코앤이에서 전개했던 영 캐주얼 브랜드로 온라인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온라인 기반 편집숍으로 리 런칭한 브랜드"라면서 "기존 편집숍 브랜드와는 달리 아트 프로젝트, 슈퍼 콜래보레이션 같은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하고 교류할 수 있는 마케팅을 강화해 '캐쉬'만의 스타일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캐쉬'는 오는 10월 1일부터 온라인 기반의 편집숍(www.cash-stores.com)을 통해 먼저 선보이고, 내년에는
오프라인 진출과 함께 해외 진출도 계획 중이다.
<사진제공: 데코앤이 ‘캐쉬’>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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