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9-25 |
앙숙 케미 빵빵 터지는 ‘삼시세끼 어촌편2’ 개봉박두
라푸마, '삼시세끼 어촌편 2' 유해진 의상 지원, 컬러풀한 아웃도어 룩 시선집중
tvN ‘삼시세끼 어촌편2’가 1차에 이어 2차 예고편까지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삼시세끼 어촌편2’ 1차 예고편에서는 아름답고
조용한 바닷속 장면과 달리, 비바람이 몰아치고 고난의 연속인 만재도에서 극한 섬 생활을 하며 고군분투하는
차승원과 유해진의 모습이 등장했다. 하지만 힘겨운 상황 속에서도 두 사람이 합심해 식재료를 구하기 위해
낚시를 하고 밥상을 차리는 등 자급자족 라이프를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곧이어 공개된 2차 예고편에서도 차승원과
유해진이 등장, 첫 방송일자를 밝히며 차줌마와 참바다 특유의 앙숙 케미를 발산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실수를 지적하며 “삼시시키라고 했으니 다시 하라”, “방송시간대가 밤인지 낮인지 말하라”는 등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그려져 기대감을 더했다.
예고편 속에서 모노톤의 차승원과 달리 유해진은 네이비와 옐로우 등 다양한 컬러의 의상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유해진이 착용한 의상은 모두 「라푸마(Lafuma)」 제품으로 알려졌으며, 새롭게 시작하는 ‘삼시세끼 어촌편2’에서는 만재도의 스타일리스트로 거듭난 유해진의 변신도 놓치지 말아야 할 관람 포인트가 될 것이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편2’는 오는 10월 9일 밤 9시 45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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