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5-09-24 |
김남주, 핸드백 화보서 궁극의 페미니티 발산
랑방컬렉션. 아르데코 감성에 트렌드를 접목한 2015 F/W 백 컬렉션 화보 공개
프랑스를 대표하는 패션 하우스 랑방의 아이덴티티가 반영된 「랑방컬렉션(LANVIN COLLECTION)」이 톱 여배우 김남주를 백 컬렉션의 뮤즈로 발탁해 궁극의 페미니티로 완성된 화보를 공개했다.
패션 매거진 엘르 10월호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는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김남주의 더욱 깊어진 눈빛과 매혹적인 아우라가 시선을 압도한다.
화보 속 김남주는 스트라이프 셔츠에 메탈 프레임의 ‘에르떼’ 크로스 라지 백을 매치해 관능적인 각선미를 과시했다. 또한 가을하면 빼놓을 수 없는 버건디 컬러의 ‘에르떼 J’ 스몰 백팩은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그녀의 분위기와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특히, 이번 화보를 통해 공개된 「랑방컬렉션」의 제품들은 1920년대 아르데코 감성에 우아한 여성미와 트렌드를 새롭게 접목해 타임리스 디자인으로 매 시즌 선보여질 예정이다.
「랑방컬렉션」은 현대백화점 목동점, 판교점, 대구점, 천호점과 롯데백화점 본점, 대구점 그리고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엘르>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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