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9-24 |
이랜드FC 챌린지리그 승리로 이끈 축구화는?
뉴발란스, ‘멀티위드스 축구화’ 출시… 국내 축구선수 발 사이즈에 최적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지난 18일 오후 5시(한국시간) 전세계
동시에 신상품 축구화 출시를 공식 발표했다.
「뉴발란스」의 신상 축구화를 국내 최초로 착용한 서울 이랜드FC의
조원희, 김재성, 주민규 선수는 지난 20일 상주 상무전 맹활약으로 챌린지리그 승리를 이끌기도 했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 7월1일 런칭한 「뉴발란스」의 두 가지 사일로인 비자로(VISARO)와
퓨론(FURON)의 새로운 컬러 축구화로, 「뉴발란스」 축구화의
핵심기술인 발볼사이즈(Multi-width)를 선택할 수 있도록 차별화했다.
「뉴발란스」의 축구마케팅 팀장은 “그동안 판매된 해외
유명선수들의 축구화는 서양인의 발 사이즈에 맞춰져 있어 불편하다는 약점이 있었다”며 “뉴발란스는 핵심기술인 멀티위드스를 축구화에 적용해 국내 축구선수의 발 사이즈에 딱 맞는 축구화를 완성했다”고
말했다.
멀티위드스(발볼사이즈 선택)로 ‘편안한
축구화’를 내세운「뉴발란스」축구화는 9월 24일부터 공식 온라인스토어(http://www.nbkorea.com)와
전국 공식 매장, 그리고 사카와 카포에서 구매 가능하다. 특별히
축구인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청춘FC 서포터즈 유니폼은 10월 1일 오전 11시부터 「뉴발란스」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 사진제공: 뉴발란스 >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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