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9-23 |
반하트디알바자, 15 F/W ‘BORN TO BE ITALIA’ 캠페인 공개
발레리오 아다미 화풍에서 영감 얻어 다채로운 감성 공존하는 컬렉션 선봬
신원의 남성복 브랜드 「반하트 디 알바자」가 2015 F/W 캠페인을 공개했다.
「반하트 디 알바자」는 ‘BORN TO BE ITALIA’를 주제로 화가 발레리오 아다미의 화풍에서 얻은 영감을 브랜드만의 색깔로 표현했다.
모던하고 클래식한 감성이 공존하는 「반하트 디 알바자」의 이번 컬렉션은 간결하고 섬세한 윤곽, 강렬한 색채를 트위스트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모노톤 감성을 새롭게 해석하거나 네이비, 블루, 오렌지, 레드, 옐로우, 라임 컬러 트위스트 또한 주목할 만하다.
또한 「반하트 디 알바자」는 ‘BORN TO BE ITALIA’ 캠페인을 보다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이탈리아 현지에서 공수한 잡화를 함께 선보인다. 장인의 손길이 그대로 느껴지는 지갑, 구두 등은 물론 이탈리아 인디펜던트와 협업으로 화제를 모은 선글라스로 캠페인의 의미를 다진다.
정두영 「반하트 디 알바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의 정체성과 이탈리아 본고장의 감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다채로운 컬러의 아우터로 F/W 시즌 감각적인 스타일을 연출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 반하트 디 알바자>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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