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9-23 |
배우 연정훈, 데이비드 베컴과 만나다
벨스타프 ‘아우트로우스(Outlaws)’ 글로벌 시사회장의 애프터 파티 함께 즐겨
영국의 아이코닉한 헤리티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벨스타프」의 글로벌 패션 행사에서 배우 연정훈과 월드 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만났다.
21일 영국 런던 현지에서 열린 「벨스타프」 ‘아우트로우스(Outlaws)’
글로벌 시사회장의 애프터 파티서 만난 이 둘은 자연스럽게 인사를 나누며 파티 현장을 함께 즐겼다.
‘아우트로우스(Outlaws)’는 데이비트 베컴 주연의 단편 영상으로 「벨스타프」의 고유 헤리티지를 감각적인 영상으로 펼쳐낸 것으로, 이날 첫 선을 보였다. 행사에는 국내 모터 스포츠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배우 연정훈이 공식 초청됐으며, 이외에도 영화배우 케서린 워터스톤, 캐시 모리아티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모터사이클과 깊은 인연이 있는 「벨스타프」는
제임스 딘과 말론 브란도와 같은 유명 할리웃 스타들이 즐겨 입은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패션 브랜드로, 「벨스타프」 본사는 전 세계적인 레이싱 관련 인사들과 매우 밀첩한 관계를 맺고 있는 배우들을 이번 행사의 글로벌 VIP로 초대했다.
한편 배우 연정훈은 「벨스타프」의 VIP 행사 참석 이외에도 국내 패션지와의 화보 촬영을 마친 후 귀국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벨스타프>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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