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0-08-09 |
「커밍스텝」 유통가 잇따른 러브콜!
롯데, 현대, 신세계 A급 점포 10여개 확정
하반기 미샤(대표 신완철)가 신규 런칭하는 「커밍스텝」이 유통가의 러브콜을 받으며 여성 영 캐주얼 조닝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현재 「커밍스텝」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중동점, 울산점,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과 인천점, 갤러리아백화점 압구정점과 롯데백화점 본점 등 전국 주요 백화점 10여개 점에 입점을 확정 지었으며, 첫 오픈은 8월 10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뉴욕 감성의 영 컨템포러리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로 런칭하는 「커밍스텝」은 최근 진행한 F/W 캠페인이 런칭 전부터 전세계 네티즌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는 등 여성복 시장의 뉴 페이스로 주목 받고 있다.
이번 작업은 컨템포러리 영 테이스트를 지닌 소비자들에게 모던한 감성과 미니멀리즘의 테일러링을 바탕으로 스마트 위트를 제안하고 늘 새로운 이슈를 만들겠다는 「커밍스텝」의 첫 번째 ‘STEP’이라고 할 수 있다.
탑 모델이자 배우 올랜도블룸의 약혼녀이기도 한 미란다커는 전 세계 패셔니스타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패션 아이콘으로, 「커밍스텝」의 광고 촬영 현장에는 100명 이상의 파파라치들과 기자들이 모여들어 NYPD가 출동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또한 광고 촬영과 관련된 내용이 전세계 블로그에 실시간으로 포스팅되면서 「커밍스텝」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셀러브리티와 스타 스타일리스트 등과의 작업을 통해 런칭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커밍스텝」은 이 밖에도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과 소셜 미디어, 매거록 등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인지도 확보에 주력한다.
이미 티저 홈페이지(www.cominstep.com)와 트위터(www.twitter.com/comingstep)를 오픈해 고객들과의 소통을 시도하고 있으며, 8월 10일에는 정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블로그 등을 통해 「커밍스텝」의 이슈를 만날 수 있다. <김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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