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5-09-22 |
강소라, 뉴욕 소호거리를 밝히다 '시크한 뉴요커' 변신
코스모폴리탄 화보서 시크 & 페미닌한 뉴요커 스타일 제안
강소라가 선글라스를 쓰고 시크한 뉴요커로 변신했다.
코스모폴리탄은 10월호를 통해 배우 강소라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강소라는 선글라스 하나로 뉴욕의 소호거리를 압도하며 뉴요커의 느낌을 물씬 살려냈다.
공개된 화보 속 강소라는 옐로 캡 앞에서 발렌시아가 선글라스와 패턴 셔츠, 데님을 매치해 시크함과 페미닌함을 동시에 자아냈다. 특히 그는 개성 넘치는 캣 아이 스타일의 선글라스로 빈티지하면서도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뉴요커 패션에 힘을 더했다.
또 다른 화보에서 강소라는 오버사이즈 선글라스와 핑크컬러 셔츠를 매치해 여성미를 극대화시켰다. 이때 메탈 포인트 장식이 돋보이는 발렌시아가의 오버사이즈 선글라스는 강소라의 여성미에 도회적인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뿐만 아니라 오버사이즈 선글라스는 강소라의 작은 얼굴을 더욱 도드라지게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강소라의 뉴요커 스타일링에 힘을 더한 발렌시아가 선글라스는 다양한 프레임과 엣지 있는 템플 포인트로 패셔니스타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꼽히는 아이템이다.
<사진제공 : 코스모폴리탄>
패션엔 장미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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