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9-22 |
리그, 첫 홈쇼핑 방송서 패딩 완판, 10초에 30세트씩 팔려
박형식 패딩, 임지연 베스트 인기에 추가생산 돌입… 22일 두 번째 특집방송
더베이직하우스(대표 우종완)의
캐주얼 브랜드 「리그(rrig)」가 지난 21일
홈쇼핑 채널 CJ오쇼핑 런칭 방송에서 완판을 기록했다. 리그는
이날 선보인 ’리그 프리미엄 라이트 다운 2종 패키지’ 초도 물량 1만 세트를 모두 판매했다고 밝혔다.
「리그」 관계자는 “첫 홈쇼핑 방송에서 방송 직후 1시간 만에 초도 물량인 1만장을 모두 판매했을 뿐만 아니라 ‘박형식 패딩’, ‘임지연 패딩’에 대한 문의와 주문이 쇄도하여 추가생산에 돌입했다”고 말했다. 이어 “합리적인
가격과 세련된 스타일, 계절성에 있어 실용성을 따지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던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번 홈쇼핑 방송을 통해 선보이는 제품은 자켓과 베스트로 구성된 「리그」의 전략상품인 ’리그 프리미엄 라이트 다운 2종 패키지’이다. 기본에 충실하되 멋스러운 맵시를 살려 다양한 의상 연출에 응용할 수 있으며, 유러피안 다운 충전재가 삽입되어 뛰어난 보온성은 물론 방수, 방풍 효과와 신축효과가 더해져 완벽한 기능성을 자랑한다. 또한 파우치에 넣어 입을 수 있을 정도로 가볍고 휴대하기 용이해 언제 어디서든 실용적인 멋을 추구하는 비즈니스 피플에게 제격이다.
「리그」는 오늘 오후 10시 40분부터 CJ오쇼핑 두 번째 특집 방송을 통해 다양한 ‘리그 스트레치 다운 점퍼’를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리그」는
샌프란시스코의 오리지널리티를 반영한 세련된 비즈니스 스타일의 디자인에 신축성, 통기성, 가벼운 착용감을 강화한 스포츠웨어의 기능적인 요소를 가미하여 비즈니스와 여가를 겸할 수 있는 활동적이고 편안한
애슬레저 룩을 제안하는 캐주얼 브랜드다. 이번 시즌에는 박형식, 임지연을
모델로 발탁, 활발한 스타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리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http://www.rrig.co.kr/) 및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rrigkorea) 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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