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5-09-22 |
지코-이호정, 스트리트 커플로 변신 ‘실제 연인 같은 케미’
슈퍼콤마비 매거진 화보 공개, 스포티하면서도 편안한 스트리트 룩 제안
블락비 지코와 대세 모델 이호정이 스트리트 커플로 변신했다.
멀티 유니섹스 브랜드 「슈퍼콤마비」와 패션 매거진 쎄씨가 함께한 화보에서 지코는 소년같으면서도 반항적인 눈빛으로 존재감을 발산했다. 실제 여자 친구와 있는 듯 자연스러운 모습이 그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 지코는 래퍼답게 평소 즐겨 입는 스포티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자신의 리얼 스웩을 과시했다. 지코는 「슈퍼콤마비」의 15 F/W 신제품 인터스텔라 스니커즈와 맨투맨, 비니 등으로 엣지있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호정과 함께 블랙 & 화이트 커플 룩을 입고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화보에서는 블랙 파이브 스니커즈와 후디로 깔끔하면서도 편안한 스트리트 무드의 커플 룩을 선보였다.
「슈퍼콤마비」 관계자는 이번 화보가 공개된 이후 이들이 착용한 스니커즈와 맨투맨, 후디 등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슈퍼콤마비>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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