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2015-09-22

추석 연휴, 패션 스타일은?

'베스트'로 멋낸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애슬레져 스타일이 딱!


 

 

 

추석 연휴의 패션 스타일은 어떤 코디가 좋을까? 추석가 다가오면서 몸의 피로는 물론 스타일까지 놓치지 않은 패션 스타일에 대한 고민이 커지고 있다.


추석 연휴의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편안한 스타일을 찾게 되지만,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과 친척들을 최소화의 예의를 생각하면 마냥 편하게만 입을 수 없는 것이 추석 패션 스타일의 고민이다.


이런 고민에 대해 여성복 브랜드 「크로커다일레이디」의 배성호 본부장은 “장거리 외출 시 몸의 피로도를 줄이고, 스타일 지수는 높이는 방법을 고려한다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잃지 않은 베스트 코디법이 답”이라며 “다가오는 추석연휴에는 다양한 패턴과 디자인의 베스트 제품으로 무심한 듯 멋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추천했다.


또한 추석에는 일교차가 큰 날씨로 인해 쌀쌀한 아침 공기로부터 체온을 유지시켜주고 가을 햇살이 따가운 낮에는 들고 다니기에 무리가 없는 가벼운 베스트(vest) 제품이 안성맞춤이라는 것.  



특히 추석은 물론 연휴를 활용해 떠나는 여행 등 다양한 활동이 계획되어 있다면, 캐주얼웨어의 편안함과 활동적인 모습까지 갖춘 애슬레져룩을 통해 패션 센스를 뽑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이번 추석에 「크로커다일레이디」는 화사한 페이즈리 프린트가 돋보이는 베스트와 고급스러운 광택감의 라운드 칼라 베스트, 니트 배색으로 착용감과 스타일을 살린 베스트 등을 추천한다.


「크로커다일레이디」의 페이즐리 베스트는 화사한 디자인과 생기 있는 컬러감으로 출시되자마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가을에 특히 잘 어울리는 페이즐리 프린트는 화려하면서도 에스닉한 분위기로 인해 스타일리시함을 더한다.


같은 패턴의 아이템을 한 벌처럼 갖춰 입는 ‘Set-up’ 스타일링을 활용해 페이즐리 프린트 블라우스와 함께 코디한다면 한 벌의 점퍼를 입은 듯 유니크한 연출도 가능하다. 부드럽고 가벼운 폴리에스테르 소재를 사용해 일교차가 큰 날씨에 더욱 실용적으로 활용하기 좋다.


「크로커다일레이디」의 고급스러운 광택이 살아있는 베스트는 메모리 원사를 사용하여 회복력이 우수하고 가벼운 것이 특징이며 라운드 카라가 들어가 발랄하면서도 경쾌한 느낌을 자아낸다. 화려한 프린트 티셔츠나 블라우스와도 잘 어울리는 간결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코디에 활용할 수 있다. 


 니트 배색으로 착용감과 스타일을 동시에 갖춘 베스트는 나일론과 코튼 교직 소재에 니트 배색이 어우러져 고급스러움이 느껴진다. 이 제품은 뛰어난 활동성까지 갖춰 일상복뿐 아니라 가벼운 운동복으로도 손색이 없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슬림한 디자인으로 착용 시 날씬해 보이는 효과가 있으며 악어 로고를 비롯한 디테일 요소에 골드 컬러 포인트를 더해 특별함을 더했다.

 

 

 

 

 


 
패션엔 취재부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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