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9-21 |
헤드, 여성 스포츠웨어 '에고 라인' 확대한다
워크아웃룩, 애슬레져룩 확산으로 가을겨울 300% 물량 확대
운동하는 여성들이 늘어남에 따라 여성들을 위한 스포츠웨어가 확대되고 있다.
스포츠 종목도 기존에 요가나 필라테스에서 발레 피트니스, 줌바 피트니스 등으로 세분화 되어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선택하는 경향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일명 워크아웃룩(야외에서 운동할 때 스포츠웨어로 스타일을 살린 룩)과 더불어 애슬레져룩(워크아웃룩에 일상복을 매치하여 평상시에도 입을 수 있도록 스타일링한 것)이 트렌드가 되면서 여성 스포츠웨어가 더욱 각광받고 있다.
2012년부터 여성 스포츠 웨어 전문라인인 ‘에고(Ego) 라인’을 출시하고 있는 코오롱의 스포츠 브랜드 「헤드(HEAD)」는 이런 트렌드를 반영해 이번 가을겨울에 에고 라인 물량을 전년대비 300% 늘렸으며, 스타일수 또한 250% 늘어났다.
「헤드」의 에고라인은 기본적인 실루엣에 입체적인 패턴을 사용해 착용감을 높인 것이 특징. 화려한 컬러의 조합으로 자신감을 표현할 수 있으며, 그레이와 베이지 컬러를 사용하여 평소에도 다른 캐주얼 룩으로도 믹스매치가 가능하다.
브라탑은 패드가 내장되어 있어 안정감 있고 밑 가슴 둘레에는 밴딩 처리가 되어 있어 한층 편안하다. 등판과 안감은 메쉬 소재를 사용해 통기성이 뛰어나며 활동량이 많은 운동시에도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레깅스는 10부 길이로, 옆쪽에 절개가 있어 더욱 다리가 슬림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허리에는 넓은 밴드를 사용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브라탑과 매치하면 스타일리시한 워크아웃 룩을 연출할 수 있다.
E-fit 트레이닝 재킷은 세련된 컬러와 심플한 디자인으로 여심을 공략한 재킷. 부드러우면서 신축성이 우수한 소재를 적용해 착용감이 우수하다. 여성의 몸에 맞춘 입체패턴으로 활동성을 강화했다.
툴라 재킷은 몸에 꼭 맞는 슬림핏과 프리미엄 져지 소재의 부드러움이 특징인 제품으로, 러닝, 트레이닝복은 물론 데일리룩까지 아우를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웨어. 트레이닝 팬츠나 레깅스와 매치하면 애슬레져 룩으로 제격이다.
한편, 「헤드」는 이번 가을겨울 시즌의 뮤즈인 랩퍼 제시, 모델 정호연과 함께 온스타일 채널의 HOW TO FIT을 지원하며, 올바른 운동을 전하는 캠페인도 진행한다.
HOW TO FIT은 랩퍼 제시와 모델 정호연이 각각 헬스트레이너와 발레핏 강사와 한 조를 이뤄 글램 스타일의 운동법과 슬림 스타일 운동방법은 물론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팁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헤드」는, 일반 고객들의 참여를 위해 9월 18일부터 매주 헤드 공식 온라인 채널인 페이스북(www.facebook.com/headsports), 인스타그램(@headkorea) 등을 통해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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