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2010-08-09

「게스」 1980,90년대 재해석

팝 & 그런지, 모던한 감성으로 재창조


게스코리아(대표 이재충)의 「게스」가 올 가을 1980년대와 90년대를 결합한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인다.

「게스」는 올 F/W 1980년대의 팝적인 요소와 1990년대의 그런지한 요소를 혼합해 게스만의 모던한 감성을 재창조한 새로운 글로벌 캠페인을 공개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새로운 「게스」 컬렉션은 여성 라인의 경우 드레시하거나 청키한 티셔츠, 니트 등 어떠한 아이템과도 완벽한 매치를 보이는 데님을 키 포인트로 한다. 이 제품들은 강한 스트레치 소재와 유니크한 워싱, 엣지있는 실루엣으로 보다 업그레이드된 섹시함을 보여준다.

특히 데님 러플 드레스들은 절제되지 않은 섹시함으로 크롭트 모터사이클 재킷과 함께 코디해 그 진가를 드러냈다. 또한 청바지 여밈에 가죽을 덧대거나 재킷에 활용하는 등 데님과 가죽의 믹스매치를 통해 보다 다양한 스타일을 만들어 냈다.

이번 F/W에는 기존의 인디고 데님에 퍼플과 레드 등의 컬러 데님도 출시돼 시즌 트렌드를 이끌 것으로 보인다. 핏에 있어서는 수퍼 스키니와 함께 부츠컷과 페어레드 팬츠(나팔 팬츠) 등 다양한 스타일과 워싱이 제안됐다.

남성 라인은 1990년대 헤비메탈과 락의 영향을 받은 제품들이 주목된다. 특히 격자무늬 체크 버튼과 그래픽이 프린트된 워싱 티셔츠들은 보다 다채로워진 컬러로 데님 컬렉션과 함께 최고의 궁합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과도한 장식을 줄이고 굵직한 스티치 디테일만을 강조한 심플함에 중점을 뒀다. 스트레이트 데님이 여전히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다양한 부츠컷과 스키니 핏이 이번 시즌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이번 F/W에는 광택 워싱 인디고 데님부터 소프트한 워싱 데님까지 다양한 스타일이 제안됐다.

「게스」의 F/W 컬렉션은 7월부터 핸드백, 슈즈, 시계, 아이웨어, 쥬얼리, 벨트 등 액세서리 컬렉션과 함께 전국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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