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 2015-09-18 |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키위요(KIWIYO)’ 상륙
뉴질랜드 프리미엄 요거트 카페 '키위요' 국내 1호점 오픈… 건강과 저칼로리,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
최근 디저트 카페가 인기를 끌면서 칼로리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디저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건강과 칼로리 고민을 동시에 해결해 줄 수 있는 요거트 카페 ‘키위요(KIWIYO)’의 국내 진출은 소비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으로 다가오고 있다.
뉴질랜드 프리미엄 요거트 카페 ‘키위요’가 18일 국내 1호점(신논현역점)을 오픈했다. 오픈 행사에는 뉴질랜드 본사 창립자 마크그라프(Markgraff)와 뉴질랜드 대사관 관계자 및 상공회의소 임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재수 동광인터내셔날 대표와 마크그라프(Markgraff) '키위요' 창립자(가운데)>
2011년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탄생한 프리미엄 요거트 카페 ‘키위요’는 뉴질랜드 청정자연 원료로 만든 요거트 브랜드로, 뉴질랜드를 비롯 중국, 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에 진출해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키위요’에서는 요거트 아이스크림, 스무디, 쉐이크, 유기농 티, 커피 등 다양한 디저트 메뉴를 즐길 수 있다. 특히 프로즌 요거트는 프로바이오틱스균이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 증진, 소화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웰빙 디저트로 각광을 받고 있다.
다양한 토핑을 얹어 먹는 요거트 아이스크림은 ‘키위요’의 대표 메뉴다. 8종의 아이스크림 위에 40여 가지 토핑을 섞어 먹는 ‘키위요’의 요거트 아이스크림은 매장 중앙에 위치한 토핑 바를 통해 제철 과일, 젤리, 스낵, 초콜릿 등 다양한 토핑이 제공돼 취향대로 골라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건강과 즐거움을 모두 잡을 수 있는 디저트 카페 ‘키위요’는 웰빙, 슬로우 푸드 열풍의 중심에서 단순히 맛을 넘어 건강한 외식 브랜드로 이미지를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글·사진 패션엔 장미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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