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9-18 |
임상아의 가방 브랜드 '굿 상아' 완판 행렬에 합류
지난 17일 GS 홈쇼핑 통해 런칭, 조기 완판 기록 쾌거
지난 17일 GS 홈쇼핑을 통해 런칭을 알린 디자이너 임상아의 새로운 브랜드 ‘굿 상아(GOOD SANG A)’가 완판을 기록했다.
2006년 뉴욕에서 시작한 헐리우드 스타들의 잇 백 브랜드 상아(SANG A)의 뉴 라인 굿 상아(GOOD SANG A)는 지난 17일 GS홈쇼핑 방송에서 방송 시간을 다 채우지 못한 채 조기 완판 기록을 세우는 쾌거를 이뤘다.
GS홈쇼핑을 통해 국내 첫 선을 보인 굿 상아의 ‘리버(River)’는 디자이너가 가장 애착을 가지고 선별한 컬러 스노우 화이트와 펑키 그린 컬러가 가장 먼저 완판 되었다.
이에 굿 상아 브랜드 관계자는 “리버는 최상급 가죽 소재 브랜드인 상아(SANG A)의 오리지널리티를 유지하면서 굿 상아의 모더니즘을 담은 특별한 디자인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굿 상아는 ‘리버’ 라인을 시작으로 ‘투게더니스', 그리고 ‘모두 함께 하기 위한 하나(One for All)’라는 영감을 가지고 브랜드를 꾸준하게 전개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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