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9-18 |
프랑스 No.1 란제리 브랜드 ‘에탐’ 국내 상륙
‘나탈리아 란제리’로 유명한 프랑스 국민 란제리 브랜드, 23일 강남대로에 1호점 오픈
스타럭스(대표 박상배)가 프랑스 No.1 란제리 브랜드 「에탐(ETAM)」을 국내에 런칭한다.
「에탐」은 1916년에 시작돼 내년이면 100주년을 맞는 프랑스 란제리 브랜드다. 프랑스 여성 중 에탐의 란제리를 가지고 있지 않은 여성은 없을 정도로 폭넓은 고객층을 자랑하는 「에탐」은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의 란제리를 선보이며 전세계적으로 두터운 매니아층을 형성해왔다.
특히 세계적인 슈퍼모델 나탈리아 보디아노바가 8년째 뮤즈로 활약하고 있어 국내에서는 ‘나탈리아 란제리’로도 유명세를 타고 있다.
「에탐」은 오는 23일 강남 플래그십스토어 오픈을 시작으로 국내시장에 진출한다. 란제리를 비롯해 나이트웨어 및 홈웨어, 스포츠 라인까지 다양하고 매력적인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선보이며 국내 여성 소비자들의 까다로운 입맛을 맞출 예정이다.
「에탐」 관계자는 “전세계적으로 패션에 영향력이 높은 한국, 그 중심인 서울에 「에탐」을 선보이게 돼 기대가 크다”며 "「에탐」은 100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깐깐한 한국 여성들에게 맞는 다양한 란제리웨어를 높은 품질과 합리적 가격대에 제공하며 한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것"이라고 전했다.
「에탐」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에탐」 공식 홈페이지(www.etam.co.kr)와 공식 인스타그램(@etamkorea)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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