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9-17 |
힙합퍼, 서울 오프라인 스토어 '541랩' 오픈
19일 신사동에 셀렉트숍과 카페, 라이브러리로 구성된 복합문화공간 개점
웹 매거진 & 스토어 힙합퍼가 서울 오프라인 스토어인 ‘541랩’을 오픈한다.
오는 19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오픈하는 ‘541랩’은 셀렉트숍과 카페, 라이브러리 공간으로 구성된 멀티 플레이스다. 단순한 판매만이 아닌 전시, 강연, 팝업마켓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함께 진행하는 트렌디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1, 2층 도합 85평 규모인 ‘541랩’은 1층은 셀렉트숍과 카페, 2층은 패션 라이브러리 및 전시 공간으로 구성된다. 1층의 셀렉트숍에는 「스투시」 「허프」 「ICNY」 「해브어굿타임」 「푸마」 등의 글로벌 브랜드와 「리타」 「크리틱」 「커버낫」 「스테레오 바이널즈」 컬렉션 등 국내 스트리트 브랜드까지, 총 20여 개 브랜드들이 구성된다.
같은 층의 카페에서는 엄선한 최고급 원두를 이탈리아에서 공수한 커피 머신을 사용해 만든 프리미엄 커피를 비롯 간단한 음료가 판매된다. 2층은 패션 관련 서적이 비치된 라이브러리인 동시에 브랜드 프리젠테이션, 서브 컬처 관련 강연, 플리마켓 등이 진행될 541랩의 핵심 공간이다.
541랩은 17일 패션 관계자들을 상대로 프리 오픈 파티를 진행하며, 19일 정식 영업을 시작한다. 오픈과 함께 10% 세일 이벤트, 인스타그램 이벤트, 에코백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이다.
그랜드 오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힙합퍼 패션뉴스를 참고하면 된다.
패션엔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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