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9-17 |
올젠, 취향저격 ‘캐시미어 스웨터’ 출시
고급 캐시미어 제품 9만9천~18만원 합리적인 가격대로 제안
신성통상 남성 캐주얼 '올젠'에서 2015년 F/W 시즌을 위한 캐시미어 스웨터를 새롭게 출시한다.
세대를 아우르는 스타일리시한 남성복을 제안하고 있는 올젠의 이번 캐시미어 스웨터는 라운드, 터틀넥, 모크넥 등의 넥 라인과 화이트, 차콜 그레이, 블랙 등의 다양한 컬러로 출시되었을 뿐만 아니라 스웨터의 짜임도 기본(Plain), 피셔맨(Fisherman) 등으로 조직하여 디자인 선택의 폭을 넓혔다.
캐시미어는 카슈미르, 티베트, 인도 등지에서 기르는 캐시미어 산양의 털로 직조된 고급 섬유로,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하여 고가의 섬유로도 유명하다.
'올젠'에서는 이번 가을/겨울 특유의 부드러움과 세련된 디자인을 강조한 캐시미어 스웨터를 합리적인 가격을 통해 새롭게 선보였다.
부드럽고 따뜻한 소재의 캐시미어 스웨터는 한겨울에도 사랑받는 아이템이다. 가을시즌에는 단품으로 청바지나 슬랙스, 그리고 로퍼 등을 함께 매치해 연출하고, 겨울에는 셔츠와 레이어드해서 코트 등과 함께 고급스러운 스타일로 연출하기 적당한 최고의 아이템으로 사랑받고 있다
'올젠' 캐시미어 스웨터는 9만9천~ 18만8천원대로 출시해 추석명절 선물로도 소비자 호응돋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패션엔 취재부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