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5-09-16 |
[패션엔 포토] 배두나의 런던 출국 패션 ‘평범함을 거부한다’
루이비통 '시리즈3' 컬렉션 참석차 런던으로 출국한 배두나… 개성 살린 공항패션 주목
배우 배두나가 「루이비통」의 ‘시리즈3’ 컬렉션 참석차 1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영국 런던으로 출국했다.
이날 배두나는 심플한 니트와 팬츠를 착용하고 유니크한 「루이비통」의 백을 걸쳐 럭셔리하면서도 자연스러운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오랜 비행시간을 감안해 심플한 룩을 택한 그녀는 언밸런스한 디테일의 독특한 니트로 특유의 개성을 드러냈다.
한편 「루이비통」의 뮤즈로 활약하고 있는 배두나는 「루이비통」의 여성복 아티스틱 디렉터 니콜라 제스키에르(Nicolas Ghesquière)와 각별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패션엔 취재부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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