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9-16 |
‘뮤지컬’의 주인공 임상아, 뉴 라인 ‘굿 상아’ 국내 런칭
상아의 시그니처 모델 ‘리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안… 5가지 컬러 선보여
미국에서 활동 중인 디자이너 임상아의 브랜드 「상아(SANG A)」가 뉴 라인인 ‘굿 상아(GOOD SANG A)’를 오는 17일 국내에 런칭한다.
카인드 미니멀리즘을 기반으로 한 ‘굿 상아’는 진실되고 인간적인 솔직한 모더니즘을 추구한다. 장인의 손길을 담은 높은 품질과 검소하지만 남다른 반항으로 평범함을 거부하는 브랜드 가치관을 지니고 있다.
‘굿 상아’는 최고급 가죽 소재 가방인 「상아」의 오리지널리티를 유지하면서도, 커스텀 레더(천연 양가죽)을 사용한 「상아」의 시그니처 모델인 ‘리버(River)’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리버’는 절제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소신있고 대담한 성격의 여성들을 위한 제품이다. 블랙, 브론즈, 그린, 실버, 블랙 & 화이트 등 5가지 컬러로 구성돼 진보적인 성향의 패션리더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굿 상아’는 ‘리버’ 라인을 시작으로, ‘투게더니스’, ‘원포올(One for All)’이라는 영감을 바탕으로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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