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9-16 |
디젤, 집에 있는 청바지 무료로 리폼해드립니다!
갤러리아 압구정점에 ‘데님 마스터 스튜디오’ 오픈… 인스타그램 이벤트 동시 진행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최홍성)이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데님 브랜드 「디젤」에서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 간 청바지 커스터마이징(리폼) 서비스를 진행한다.
「디젤」은
서울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 4층에 있는 디젤 매장에 ‘데님
마스터 스튜디오’를 열고, 기존 「디젤」 데님을 가져오거나
행사 기간 중 데님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스터드(징)
장식 서비스를 제공한다.
‘데님 마스터 스튜디오’는 「디젤」이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로서의 확고한 자리매김을 위해 이번 시즌 전 세계적으로 진행하는 이벤트로, 9월에는 한국을
비롯한 홍콩, 중국, 태국 등 아시아 국가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디젤」은 ‘데님 마스터 스튜디오’를 위해 본사 커스터마이징 서비스 교육을 받은
전담 직원을 매장에 상주시키고, 청바지 리폼에 사용되는 스터드는 이태리에서 직수입된 제품만을 사용한다.
행사 기간 중 매장을 방문해 「디젤」 데님을 구매하는 고객은 물론 기존 「디젤」 데님 소지
고객까지 모두 무료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다양한 스터드를 고르고 전담 직원의 도움을 받아 디자인까지
고를 수 있어 누구나 손쉽게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나만의 청바지를 가질 수 있다.
「디젤」은 ‘데님 마스터 스튜디오’ 행사에 참여하고 SNS에 인증하는 고객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해시태그 #DIESELDENIMKOREA(디젤데님코리아)와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여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총 4명에게 2015 가을·겨울 신상 티셔츠를, 1등
1명에게는 30만원 상당의 「디젤」 제품 교환권을 증정한다.
한편 「디젤」은 2015 F/W를 맞아 편안한 착용감과 자유분방한 스타일이 공존하는 독특한 데님 컬렉션을 선보인다. 다이아몬드, 도트 무늬 등의 디테일을 강화했으며, 입을수록 자연스럽고 빈티지한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 스크래치와 헤짐, 탈색
등의 기법을 사용해 데님의 매력을 한층 더 배가시킨 것이 특징이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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