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9-16 |
에잇세컨즈, 카카오프렌즈 콜라보레이션 팝업스토어 오픈
키덜트 문화 반영한 캐릭터 상품, 전국 10개 매장에서 한시적으로 선보여
삼성물산 패션부문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가
'카카오프렌즈 콜라보레이션'을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는 30일까지 서울 가로수길을 비롯해 강남, 명동, 현대 판교, 부산
해운대, 대구 동성로 등 주요 매장 10곳과 온라인몰(http://www.ssfshop.com)에서 한시적으로 선보인다.
「에잇세컨즈」는 카카오프렌즈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20대 소비자들을 타겟으로 한 상품을 선보인다. 남·녀 스웨트
셔츠와 시즌 잇 아이템인 보머 재킷과 파자마 팬츠, 스냅백, 비니, 양말 등 캐릭터를 기반으로 한 액세서리까지 출시돼 토탈 코디네이션으로 선보인다.
「에잇세컨즈」는 브랜드 고유의 트렌디한 감성을 바탕으로 카카오프렌즈의 대표 캐릭터인
네오, 어피치, 무지 앤 곤, 튜브 등의 캐릭터를 위트 있는 스타일로 출시했다. 「에잇세컨즈」의
모던하고 트렌디한 디자인과 대중에게 친숙하고 재미있는 카카오프렌즈가 만나 한층 유쾌하고 캐주얼한 제품이 탄생했다는 평이다.
특히 대표상품으로 출시한 스웨트 셔츠의 경우 카카오프렌즈 고유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레터링 프린트가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청바지나 미니스커트에 매치하면 패셔너블한 스트리트 룩으로 연출할 수 있다. 캠퍼스
커플룩으로도 제격이다.
원은경 「에잇세컨즈」 팀장은 “귀여운 캐릭터를 살린 제품이 시장의 트렌드로 자리매김하면서, 패션업계 또한 그 영향을 받고 있다”며 “「에잇세컨즈」는 대중에게 친숙하면서도 재미의 요소를 모두 갖춘 카카오프렌즈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젊은이들의 키덜트 문화를 반영했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에잇세컨즈>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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