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5-09-15 |
[그 옷 어디꺼] 유이 각선미 빛낸 레드카펫 미니 드레스
블루마린 2015 Pre-Fall 컬렉션 착용… 모델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완벽비율’
서울드라마어워즈 2015가 지난 10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0주년을 맞은 서울드라마어워즈 2015는 국내외 톱스타들을 한자리에 만나볼 수 있는 자리로, 특히 행사에 참여한 스타들의 화려한 레드카펫 패션은 본 행사만큼이나 화제를 모았다.
이 가운데 유이는 각선미를 드러낸 미니 드레스를 착용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대부분의 배우들이 다리라인을 감춘 ‘정석’ 스타일의 드레스를 선보인 가운데, 유이는 록시크 무드가 물씬 풍기는 미니 드레스와 앵클 부츠로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레드카펫 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블루마린 15 Pre-Fall 컬렉션을 착용한 유이(왼쪽) 모델(오른쪽)
유이가 착용한 미니 드레스는 「블루마린」의 2015 Pre-Fall 컬렉션 제품으로, 유이의 각선미와 매력을 잘 살린 제품이라는 평을 얻었다. 실제로 유이는 「블루마린」 컬렉션에서 모델이 착용한 컷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이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블루마린」의 미니 드레스는 네크라인에 탈 부착이 가능한 퍼 장식이 있어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하다. 가격은 478만원.
패션엔 김은영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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