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9-15 |
더베이직하우스 리그, 박형식-임지연 전속모델 발탁
21일 CJ오쇼핑 통해 홈쇼핑 판매 시작… 전략상품 ‘라이트 다운 2종 패키지’ 선보여
더베이직하우스(대표 우종완)가
전개하는 신개념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리그(rrig)」가 박형식과 임지연을 전속모델로 선정했다.
「리그」는 샌프란시스코의 오리지널리티를 반영한 세련된 비즈니스 스타일에 신축성과 통기성, 착용감 등 스포츠웨어의 기능적인 요소를 가미해 비즈니스와 여가를 겸할 수 있는 활동적이고 편안한 애슬레저룩을
제공하는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다.
「리그」는 이번 시즌 가수 겸 배우 박형식, 배우 임지연을 모델로 발탁했다. 회사측은 “이들이 지닌 특유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리그가 추구하는 참신한 아이덴티티를 부각 시킬 수 있다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리그」는 박형식, 임지연과 함께 스마트 라이프스타일을 컨셉으로 한 화보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촬영 내내 리그의 여유로운 감성을 표현하며 따뜻하면서도 활동성이 강한 「리그」의
가을∙겨울 컬렉션의 특징을 잘 이끌어냈다는 평을 얻었다.
이와 함께 「리그」는 오는 21일 오전 9시 25분 홈쇼핑 채널 CJ오쇼핑과 손잡고 첫 홈쇼핑 판매를 진행한다. 「리그」는 이번 홈쇼핑 방송을 통해 전략 상품인 ’유러피안 라이트 다운 2종 패키지’를 선보인다.
‘유러피안 라이트 다운 2종
패키지’은 재킷과 베스트로 구성된 「리그」의 다운 패딩 시리즈로, 기본에 충실하되 멋스러운 맵시를 살려 다양한 의상 연출에 응용할 수 있다. 유러피안
다운 충전재가 삽입돼 뛰어난 보온성을 지니며 방수, 방풍효과와 신축효과가 더해져 완벽한 기능성을 자랑한다. 또한 파우치에 넣어 입을 수 있을 정도로 가볍고 휴대하기 용이해 언제 어디서든 실용적인 멋을 낼 수 있다. ‘유러피안 라이트 다운 2종 패키지(자켓, 베스트)’의 가격은 79,900원이다.
한편 「리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홈페이지(www.rrig.co.kr) 및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rrigkorea) 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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