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5-09-14 |
[패션엔 포토] 이민호 & 김나영 이니스프리 플레이그린 페스티벌
그린 수트와 에스닉 튜닉으로 그린 라이프 캠페인 참여해 눈길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개최하는 ‘플레이그린 페스티벌 2015’가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가족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장에는 전속모델인 배우 이민호가 사회를 맡은 김나영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민호는 행사 취지에 맞는 그린 컬러의 수트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으며, 김나영은 금발로 탈색한 머리에 에스닉한 스웨이드 튜닉과 롤업 데님을 매치해 자유로운 페스티벌 룩을 선보였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플레이그린 페스티벌 2015’은 플레이그린 앱을 통해 지속적으로 그린 라이프를 실천해온 사람들이 함께 모여 놀며 서로에게 영감을 불어넣는 이니스프리의 브랜드 캠페인이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놀이기구를 통해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플레이그라운드를 중심으로, 업사이클링 소품을 만들어보는 그린 클래스, 읽지 않는 헌책을 서로 교환할 수 있는 그린 라이브러리,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휴식공간 등이 운영됐으며, 그린 라이프를 즐기는 모든 이들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은 그린 콘서트가 열렸다.
패션엔 취재부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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