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9-14 |
프리미엄 패딩 무스너클, 주요백화점 매장 오픈 본격화
한국 시장 겨냥 'K-EDITION' 출시 등 프리미엄 패딩 메가 브랜드 우뚝
캐나다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 '무스너클(Moose Knuckles)'이 FW 시즌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무스너클'은 캐나디언의 헤리티지, 개성, 그리고 캐나다인이 가장 사랑하는 아이스하키의 스포츠 정신을 담아 탄생한 글로벌 브랜드다.
2013년 한국 공식 수입원인 스타럭스가 국내 독점 판매권을 가지고 전개한 이후 최고의 품질과 디자인으로 매니아층을 형성해왔다. '무스너클'은 올 가을겨울 더욱 패셔너블해진 디자인과 높은 품질의 신상품을 출시해 프리미엄 패딩의 메가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겠다는 포부다.
'무스너클'은 현대백화점 판교점 오픈을 시작으로 현대백화점 본점, 무역센터점,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경기점, 센텀시티점 등 전국 주요 백화점에 순차적으로 매장을 오픈 할 계획이다.
특히 9월 하순경 한국 시장을 겨냥한 'K-EDITION'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무스너클' 관계자는 "피팅감을 살려주는 세련된 디자인과 높은 품질의 다양한 신제품이 새롭게 구성됐으며 특히 무스너클 ‘K-EDITION’은 패션에 높은 안목을 갖고 있는 한국 소비자의 위상을 반영해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만큼 품질과 디자인 등 모든 면에서 기대 해도 좋다”고 전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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