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5-09-10 |
모델 조단 던의 'Less is More' 레드 카펫 룩
영국 출신 모델 조단 던이 디자이너 소니아 리키엘의 백리스 실버 드레스를 입고 남성지 <GQ>가 주최한 '올해의 남성 어워즈'에 참석해 '레스 이즈 모어'의 교과사적인 레드 카펫 룩을 선보였다.
조단 던이 실제 복장보다 더 많은 노츨을 요구하는 올해 가장 눈에 띄는 레드 카펫 트렌드를 선보이는 드레스를 입고 런던에서 열린 GQ 올해의 남성 어워즈에 참석했다.
영국 출신의 모델이 입은 스팽글로 장식한 몸에 딱 붙은 섹시한 드레스는 소니아 리키엘의 2015 가을/겨울 컬렉션 제품이다. 먼저 앞에서 보면 조단 던의 스트라이프 룩은 풍부한 키홀 컷 아웃과 대담한 슬릿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360도 뷰는 사이드 컷 아웃과 솔리드 실버 음영의 아찔하게 낮은 백리스를 보여준다. 유명인사가 대거 참석하는 이 같은 행사에서 조단 던의 의상은 확실히 빛이났다.
올 가을에 어울리는 블랙 부티와 조화를 이루는 런웨이 버전이지만. 조단 던은 자신의 반짝이는 앙상블을 더욱 빛나게 하기 위해 실버 펌프스를 선택했으며 여기에 메탈 클러치와 섬세한 팔찌와 반지를 추가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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