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9-10 |
슈페리어홀딩스, 프랑스 명품 브랜드 ‘크리스찬 라크르와’ 론칭
현대 판교점 명품관 오픈...최고급 소재와 시그니처 컬러 백 컬렉션 주목
슈페리어홀딩스가 전개하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크리스찬 라크르와’가 현대 판교점 명품관에 매장을 오픈했다.
프랑스 정통 럭셔리의 감성과 품격을 담은 '크리스찬 라크르와'는 사회, 경제적인 영향력과 리더십,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오피니언 리더들을 타겟으로 숄더백, 토트백, 백팩, 브리프케이스, 지갑, 벨트, 키링 등 다양한 콜렉션으 만나볼 수 있다.
‘프렌치 꾸띄르’를 컨셉으로 한 명품 가방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라이프스타일을 향유하는 신흥
귀족들에게 오랜 시간 사랑 받아 온 '크리스찬 라크르와'는
의상에 대한 창조적인 작업으로 단순히 패션 디자이너가 아닌 예술가의 호칭으로 불리는 21세기의 대표
디자이너다.
디자이너 크리스찬 라크르와는 독특한 색채 감각과 평범함을 거부하는 디자인 철학으로 ‘패션의 연금술사’로 불리며 프랑스를 대표하는 디자이너로 손꼽힌다. 에르메스와 프랑스 왕실 디자이너를 거쳤고, 2번의 황금골무상을 수상했다.
한편 현대 판교점에 오픈한 '크리스찬 라크르와'는 블랙-레드-골드의 시그니처 컬러, 크로커다일과 파이톤 스킨 등 특수 소재로 만든 핸드백 컬렉션이 주목을 받고 있다.
악어백인 ‘글로시 크로커다일’은 미니 스퀘어 백으로 스트렙에 조절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며 실용성과 트렌드를 더했다. 수납공간이 분리되어 있고, 골드 컬러 잠금 장식이 포인트로 모던한 세련미와 함께 견고함을 더해주었다. 가죽 또한 HENG LONG사의 최고 최고급 특수 가죽으로 제작해 최상의 품질과 아름다움을 지닌 백이다.
크리스찬 라크르와 관계자는 “정통 프랑스 럭셔리에 걸맞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최고급 소재를 사용해 하이퍼 럭셔리 고객에게 어필하고 차별화된 럭셔리, 퍼스널라이즈드 오트 꾸띄르를 지향하는 1% 고객들을 위한 고급스러운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패션엔 취재부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