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0-07-28 |
「아다바트」 볼륨화에 시동 건다
2013년 유통망 55개 400억 매출 목표
한국월드패션의 골프 브랜드 「아다바트」가 공격적인 볼륨화에 돌입한다.
2002년에 런칭한 「아다바트」는 10년 차에 진입하는 내년이 볼륨화의 적기로 판단하고 이번 F/W부터 준비 작업을 거쳐 내년에는 본격적인 브랜드 볼륨화에 들어간다. 이를 통해 「아다바트」는 2013년에는 유통망 55개에 매출 외형 400~500억원을 실현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아다바트」의 이경희 부장은 “「아다바트」는 지난해에 전년대비 120%의 매출을 달성했고, 올해는 지난해 대비 130%의 매출 목표를 계획하고 있다. 또 장기적인 브랜드 비전을 수립해 2013년에는 400~500억원대의 매출 볼륨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아다바트」는 7월 말에 2013년을 목표로 하는 「아다바트」 비즈니스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며 이를 토대로 F/W부터 상품력 보강과 마케팅 강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우선 「아다바트」는 질적, 양적 성장을 위한 비전 수립과 볼륨화의 토대가 상품력과 마케팅력에서 비롯된다고 판단하고, 상품력 강화를 통한 물량 확대와 국내 기획 강화를 통한 현지화 작업에 주력할 계획이다.
「아다바트」는 런칭 이후 계속적으로 한국 소비자의 테이스트와 체형에 맞게 상품과 디자인을 전개해 왔고, 한국 현지화 작업을 진행해 왔다. 특히 한국 소비자의 테이스트에 맞는 상품 개발을 위해 상품기획팀을 한국 중심으로 재편했고, 상품기획과 디자인의 70%, 생산의 30%를 한국에서 진행하고 있다. 또 기존의 프레스티지 라인 외에 젊은 층을 타겟으로 한 영 라인을 강화해 상품 라인을 다양화시켰다. 이를 통해 매출과 유통 볼륨을 확대할 예정이다.
최근 이런 작업의 일환으로 현대백화점 무역점에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기도 했다.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11일까지 총 14일간 운영한 팝업 스토어는 정상 상품 판매만으로 일평균 200만원, 총 4천만원대의 매출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운영됐다.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젊은 골퍼들을 타겟으로 한 「아다바트」의 신상품과 일본에서 이미 인기를 끌고 있는 활동적이면서도 신사적인 느낌의 남성라인 ‘타케오 키쿠치’, 도시적인 감각의 스타일리시한 여성라인 ‘쿠도샹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통해 서울 삼성동 지역에서의 신규 고객 창출 가능성과 브랜드 인지도 및 선호도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향후 현대백화점 무역점 입점도 타진할 계획이다. 또 다양한 마켓 테스트를 통해 브랜드 볼륨화에 대한 가능성을 계속적으로 시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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