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 2015-09-09 |
뉴질랜드 프로즌 요거트 카페 ‘키위요’ 드디어 한국상륙
디케이엔글로벌, 뉴질랜드 요거트 '키위요'로 F&B사업 진출, 18일 강남 1호점 오픈
디케이엔글로벌(대표 이진호)이 뉴질랜드 전통방식의 요거트 가페 '키위요'를 통해 F&B사업에 진출한다.
‘키위요’는 2011년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Markgraff에 의해 런칭된 브랜드로, 뉴질랜드의 청정 자연에서 얻은 신선한 원료와 뉴질랜드식 전통방식으로 만든 요거트 브랜드다. 현재 뉴질랜드에 1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중국 등 아시아 지역에도 사세를 확대하고 있다. 국내에는 오는 9월 18일 강남대로에 ‘키위요(kiwiyo)’ 국내 1호점이 오픈할 예정이다.
뉴질랜드 전통방식으로 생산된 ‘키위요’ 요거트 원료는 칼로리가 낮고 면역력 강화와 소화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프로바이오틱스균이 들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세계적으로 웰빙, 슬로우푸드 등 건강식이 각광을 받는 만큼, ‘키위요’는 단순히 맛을 넘어 건강한 외식 브랜드로 이미지를 확보하고 있다.
‘키위요’의 메뉴는 요거트
아이스크림, 스무디, 쉐이크, 유기농 티, 커피 등으로 다양하다.
특히 프로바이오틱스균 성분이 들어있는 요거트 아이스크림은 고객들의 취향대로 만들어 먹는 독특한 컨셉으로 ‘키위요’를 대표하는 디저트 메뉴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고객들은 먼저 아이스크림을 선택하고, 매장 중앙에 설치된 토핑 바(bar)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토핑을 선택해 아이스크림 컵 무게를 재어 계산을 하면 된다. 토핑은 제철 과일, 젤리, 초콜릿, 크런치 스낵류 등 40여가지가 제공된다.
건강과 즐거움을 모두 잡을 수 있는 ‘키위요’ 국내 1호점은 오는 18일
신논현역 인근에 개점한다.
패션엔 김은영 기자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