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0-07-28 |
연승 여성복 하반기에도 자신있다!
「탑걸」 액세서리 강화, 「GGPX」 ‘Music’ 프로모션 주목
연승어패럴(대표 변승형)의 여성 영 캐주얼 브랜드 「탑걸」이 F/W 액세서리 라인을 대폭 강화해 SPA 브랜드 굳히기에 들어갔다. 올 하반기 전체 물량 중 30%를 액세서리로 구성하고 가방과 머플러, 신발에 이르기까지 토털 코디네이션의 다양한 스타일을 전개하는 것.
지난해부터 SPA 브랜드로의 변화를 꾀하며 메가 브랜딩 전략을 시도해온 「탑걸」은 시장 상황에 따른 근접 기획이 유연한 스피디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다양한 디자인과 시즌리스 아이템을 제안해 매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SPA 형태의 사업 전략의 안정화와 함께 매출 상승도 탄력이 붙음에 따라 8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액세서리 라인을 선보일 계획이다.
SPA 비즈니스의 안착으로 마켓 점유를 높여가고 있는 「탑걸」은 현재 롯데, 신세계, 현대백화점 등의 주요 매장에서 월 평균 1억 8천만원 이상의 높은 매출로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8월 20일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전국 주요 상권의 백화점 및 대리점에 20여 개의 매장을 확충해 유통 볼륨을 확대할 계획이며, 더불어 액세서리 라인 강화에 따른 홍보도 공격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모델 이효리를 기용한 스타 마케팅도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보여 하반기에는 상반기 대비 50% 성장한 매출 실적이 예상되고 있으며 연말까지 500억원의 매출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글래머러스 섹시 컨셉트의 여성 캐주얼 브랜드 「GGPX」는 JYP(서브레이블 AQE)의 신예그룹 miss A와의 프로모션으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miss A의 데뷔 앨범에 함께 참여한 「GGPX」는 온라인 및 오프라인 주요 매장에서 miss A의 음반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그 동안 소니뮤직의 가수 샤키라, 케샤 등과의 코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글로벌 이미지를 전달해온 「GGPX」는 올 하반기에도 ‘Music’이라는 테마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할 예정이다. 명확한 아이덴터티와 트렌디한 디자인,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질적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GGPX」는 올해 목표한 매출 500억원을 무난하게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김은영>
지난해부터 SPA 브랜드로의 변화를 꾀하며 메가 브랜딩 전략을 시도해온 「탑걸」은 시장 상황에 따른 근접 기획이 유연한 스피디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다양한 디자인과 시즌리스 아이템을 제안해 매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SPA 형태의 사업 전략의 안정화와 함께 매출 상승도 탄력이 붙음에 따라 8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액세서리 라인을 선보일 계획이다.
SPA 비즈니스의 안착으로 마켓 점유를 높여가고 있는 「탑걸」은 현재 롯데, 신세계, 현대백화점 등의 주요 매장에서 월 평균 1억 8천만원 이상의 높은 매출로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8월 20일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전국 주요 상권의 백화점 및 대리점에 20여 개의 매장을 확충해 유통 볼륨을 확대할 계획이며, 더불어 액세서리 라인 강화에 따른 홍보도 공격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모델 이효리를 기용한 스타 마케팅도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보여 하반기에는 상반기 대비 50% 성장한 매출 실적이 예상되고 있으며 연말까지 500억원의 매출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글래머러스 섹시 컨셉트의 여성 캐주얼 브랜드 「GGPX」는 JYP(서브레이블 AQE)의 신예그룹 miss A와의 프로모션으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miss A의 데뷔 앨범에 함께 참여한 「GGPX」는 온라인 및 오프라인 주요 매장에서 miss A의 음반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그 동안 소니뮤직의 가수 샤키라, 케샤 등과의 코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글로벌 이미지를 전달해온 「GGPX」는 올 하반기에도 ‘Music’이라는 테마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할 예정이다. 명확한 아이덴터티와 트렌디한 디자인,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질적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GGPX」는 올해 목표한 매출 500억원을 무난하게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김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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