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5-09-08 |
[패션엔 포토]청순미와 섹시미가 돋보이는 아이돌 청바지 스타일
리바이스 ‘더 뉴우먼 데님 컬렉션’ 런칭 팝업스토어 셀러브리티 총출동
리바이스 ‘더 뉴우먼 데님 컬렉션’ 런칭 기념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에 국내 패셔니스타 셀러브리티가 총출동했다.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지사장 진정임)가 전개하는 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는 여성 데님 디자인에 대한 80년의 노하우와 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여성을 위한 최상의 데님 <뉴 우먼 데님 컬렉션>을 출시, 팝업스토 오픈행사를 통해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
리바이스는 1934년 마릴린 먼로가 착용해 더욱 유명한 최초의 여성 청바지 ‘701’을 선보인 이후 끊임없이 여성의 독립적인 자유와 아름다움을 추구하며 어떤 여성이 입어도 어울릴 수 있는 완벽한 청바지를 만드는데 몰두해 왔다.
지난 2년 동안 세계 주요10개
도시 여성들을 대상으로 체형, 사이즈, 나이 등에 따라
선호하는 스타일을 과학적인 테스트를 거쳐 분석, 여성이 입었을 때 가장 편안하면서도 완벽한 핏을 선사하는 '뉴 우먼 데님 컬렉션 LOT700'을
탄생시켰다.
특히 '뉴 우먼 데님 컬렉션 LOT700'의 경우 대부분의 여성, 특히 아시아 여성에게는 가장 완벽한 유연한 핏과 엣지를 선사하는 컬렉션으로 국내를 포함해 전 세계 동시 출시했다. 국내
여성 데님 시장 또한 새로운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9월 4일 신세계 본점 '바이스 뉴 우먼 데님컬렉션'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 행사에는 아이비, 김소운, 한그루, 나인뮤지스(현아, 경리, 민하) 등 청바지 스타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아이비는 심플하면서도 섹시미가 엿보이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블랙 컬러 티셔츠에 타이트한 스키니진을 매치해, 청바지와 티셔츠만으로도 섹시미가 돋보이는 패션센스를 발휘했다.. 또한 선글라스와 클러치를 통해 시크함을 강조하고 굽높은 스트랩 하이힐로 각선미를 드러냈다.
배우 김소은은 박시한 바이커 재킷 스타일을 선보였다. 섹시미가 돋보이는 박시한 바이커 블랙 가죽 재킷과 블랙 데님을 매치, 시크한 올 블랙 룩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신발 역시 블랙 하이힐로 전체적인 스타일에 통일감을 부여했다.
한그루는 화사한 미모로 남심을 사로잡았다. 로맨틱한 화이트 레이스 톱에 청바지를 매치해 청순하면서 세련된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으며 앵클부츠를 신어 가을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자칫 단조로워 보일수 있는 심플한 스타일링을 감안해, 강렬한 레드 버킷백으로 포인트를 주는 패션 센스를 발휘했다.
나인 뮤지스 현아, 경리, 민하는 우월한 청바지 핏을 뽐냈다.
현아는 시스루 화이트 민소매 티셔츠와 청바지를 착용해 군살없는 늘씬한 몸매를 강조했으며 블랙 초커 포인트로 고혹적이며 섹시한 느낌을 발산했다.
경리는 배꼽이 드러나는 크롭톱과 데님팬츠로 군살없는 몸매를 강조한 섹시미를 연출했다.
민하는 화이트 블라우스에 라이트한 컬러의 청바지를 매치해 청순한 데님 패션을 보여주었으며 컨셉트에 맞춰 스킨 톤 스트랩 슈즈로 완성했다.
패션엔 취재부/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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