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9-08 |
뉴발란스, 러너를 위한 레이싱 트레이닝화 1500 출시
최적화된 레이싱 전용 트레이닝화로 '챔피언의 신발' 입지 구축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하반기 러닝대회 출전을 준비하는 러너들을 위한 레이싱 트레이닝화 ‘1500’을 출시한다.
'뉴발란스'의 신제품 1500은 레이스에 최적화된 기술이 집약된 ‘레이싱 전용 트레이닝화’로, 경량성과 내구성을 높여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1500은 뉴발란스만의 초경량 중창 소재인 레브라이트(REVlite)를 사용해 장시간 러닝 시에도 가벼우면서도 뛰어난 쿠셔닝을 느낄 수 있다. 발의 안쪽 부분에는 밀도가 높은 미디얼 포스트(MEDIAL POST)를 미드솔 중앙으로 깊게 내장해 발이 안쪽으로 무너지는 것을 방지해준다. 밑창 안쪽에 삽입된 T-BEAM은 안정적인 발구름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기술로 러닝 시 신발의 뒤틀림까지 방지한다.
그 밖에 이물감 없이 발을 감싸주는 팬텀 핏(Fantom Fit) 기술과 장시간 레이스 시에 발생하는 열감을 빠르게 해소할 수 있는 메쉬 소재의 갑피는 하프 마라톤을 비롯한 중장거리 러닝 시 추천하는 기술이다.
뉴발란스 1500은 러너들의 바이블로 알려진 러닝전문잡지 러너스월드(RUNNER’S WORLD)가 2015 베스트 아이템으로 선정하며 화제가 되었다. 이에 국내뿐 아니라 세계 러닝 무대에서도 선수들의 착용 모습이 포착되면서 전세계적인 레이싱 전용 트레이닝화로 알려졌다.
뉴발란스 1500은 ‘챔피언의 신발’이라고도 불리는데, 이는 철인삼종경기 세계 챔피언 세바스티안 킨러(Sebastian Kienle)가 경기 경험을 바탕으로 뉴발란스 1500 제작 과정에 직접 참여했기 때문이다. 더불어 세바스티안 킨러는 완성된 뉴발란스 1500 제품으로 세계 챔피언십에 출전, 당당히 우승을 차지하며 ‘챔피언의 신발’이라는 입지를 굳혔다.
한편, 뉴발란스는 오는 9일(수)부터 13일(일)까지 1500을 구매하는 사람에 한 해 ‘2015 뉴발란스 RUN ON – 하프마라톤’ VIP 참가권을 증정한다. 이 패키지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뉴발란스 일부 매장(강남, 압구정, 홍대, 명동)에서 구매 가능하다. ‘2015 뉴발란스 RUN ON – 하프마라톤’은 오는 10월 17일(토) 오전 9시에 개최된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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