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5-09-08 |
2016 봄/여름 여성복 컬렉션 컬러 트렌드 베스트 10
패션 트렌드 전문회사 패션 스누프(Fashion Snoops)는 2016 봄/여름 예상 컬러 트렌드로 다섯 가지의 키 팔레트를 제시했다. 이를 통해 9월 뉴욕부터 시작되는 시작되는 인터내셔널 2016 봄/여름 패션 위크 컬러 트렌드 베스트 10을 미리 만나보자.
패션 스누프가 제시한 5가지 컬러 팔레트는 뒤뜰(Backyard), 소프트 노스탤지어(Soft Nostalgia), 해변(Seaside), 사막의 꽃(Desert Bloom) 그리고 가보(Heirlooms)다. 이중에서 특히 ‘소프트 노스탤지어’는 2016 봄/여름 시즌에 현저하게 강력해진 파스텔의 지속적인 강세로 인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사막의 꽃’은 새로운 관점을 제공하는 뉴 베이스 톤과 마음을 끄는 패션 컬러로 뉴트럴 개념을 새롭게 정립한다. 그럼 테마 별 트렌드 소개와 함께 10가지 키 컬러를 소개한다.
SEASIDE - 역동적인 미드 톤의 팔레트
‘해변’ 팔레트는 미드 톤의 역동적인 옵션으로 등장한다. 버블검 핑크(Bubblegum pink)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반면 코랄과 멜론의 새로운 색조는 핑크와 자몽 캐스트에 인해 영향을 받는다. 난초와 아쿠아는 새롭게 부상하는 패션 컬러로 등장한다. 커스터드(Custard)는 활기차지만 아직 옐로의 그늘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못한 듯하다. 아울러 연두색은 새로운 라임(Lime)으로 소개된다.
CORAL
“코랄은 연어 색 언더 톤과 함께 2016 봄/여름 시즌의 뉴 핑크다.”
HEIRLOOM - 주얼 톤의 팔렌트
주얼 톤은 새롭게 등장한 컬러 테마 ‘가보(Heirloom)’와 함께 2016 봄/여름 시즌에도 여전히 남아있다. 레드와 그린은 다크 버건디와 더욱 밝아진 루비와 같은 비슷한 음영을 포함해, 가장 중요한 역할을 지속하고 있다. 그린은 에버그린과 어두운 청록 컬러를 가진 블루에 의해 많은 영향을 받을 것이다. 반면에 네이비는 영향력 있는 기본 색상으로 진행되지만, 인디고는 새로운 대안으로 등장한다. 그레이프 퍼플은 뉴 패션 컬러로 부상한다.
BURGUNDY
“최근 시즌에 많은 주목을 받은 후, 버건디는 봄 시즌을 위해 다시 돌아왔다.”
INDIGO
“인디고는 네이비와 코발트 사이 어딘가에서 강력한 옵션을 제공한다.”
DARK TEAL
“다크한 청록색은 특히 복고풍 룩에 새로움을 추구하는 뉴 패션 컬러를 제공한다.”
DESERT BLOOM - 뉴트럴 팔레트
‘사막의 꽃’ 컬러 테마 팔레트는 새롭게 부상하는 패션 컬러들과 함께 흙의 뉴트럴을 결합한다. 카키, 안개 낀 회갈색(Hazy Taupe), 노끈 같은 기본 색상은 다크 로스트와 올리브와 같은 더 풍부해진 기본 컬러에 의해 활기를 띄게 된다. 녹과 구분되는 레드와 구리와 구분되는 오렌지는 둘 다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반면에 마리골드(Marigold)는 눈에 띄게 오렌지 영향을 받은 옐로다. 감(Persimmon)은 핑크와 오렌지 캐스트로 인해 활기찬 팔레트를 유지한다. 차가운 색상은 솔저 블루(Soldier Blue), 월장석(Moonstone) 소나무(Pine) 등이 있다.
PERSIMMON
“감은 일몰 패션 컬러를 위해 핑크와 사막 오렌지 컬러를 결합한다.”
HAZY TAUPE
“안개 낀 회갈색은 스펙트럼안의 뉴트럴과 구분되는 어두운 회색을 제공한다.”
MOONSTONE BLUE
“문스톤 블루는 사막의 꽃 팔레트 중에서 흥미진진한 새로운 패션 컬러다.”
SOFT NOSTALGIA - 파스텔 팔레트
‘소프트 노스탤지어’ 테마는 블루 수국(Blue Hydrangea)에 의해 현저하게 주도되는 시즌의 가장 중요한 그룹 중 하나인 파스텔에게 말을 걸었다. 샴브레이(Chambray)는 회색의 강렬한 블루를 대안으로 제공한다. 핑크는 강렬한 미드 톤의 모란(Peony)부터 더 하얘진 아이스 핑크, 복숭아 색조의 로즈 샴페인과 라일락과 구분되는 퍼플에 초점을 맞추었다. 다른 패션 파스텔은 등나무 퍼플(Wisteria purple), 레몬 시폰(Lemon Chiffon), 바다 유리 그린(Sea Glass green)의 더욱 강렬해진 색상을 포함하고 있다. 뉴트럴 베이스 톤은 두껍고 부드러운 담황색(Buff), 실용적인 담갈색(Ecru)와 뼈 색(Bone)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더스트(Dust)는 이번 시즌의 독점적인 회색으로 소프트 노스탤지어를 보완한다.
BLUE HYDRANGEA
“블루 수국은 원활하게 부드러운 상업적 어필을 할 수 있는 시즌의 가장 필수적인 파스텔컬러다.”
LEMON CHIFFON
“레몬 시폰은 크림색 언더 톤의 파스텔 범위에 옐로를 제공한다.”
BACKYARD - 브라이트 팔레트
‘뒤뜰’의 브라이트 팔레트는 따뜻하고 쿨한 색상의 의해 닻을 내린 활기찬 대화를 제공한다. 그린은 스프링 그린과 잔디의 밝은 음영 양쪽 모두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 반면에 카나리아(Canary)는 밝은 강렬한 옐로를 제공한다. 레드는 키 컬러로서 캔디 애플(Candy Apple)과 함께 앞으로 나아간다. 다른 인기 있는 커머셜 옵션은 일렉트로닉 블루(Electric Blue)다. 반면에 페리윙클(Periwinkle)은 테이블에 새로운 그 무엇인가를 제공한다. 비록 오렌지는 일반적으로 하향 추세지만, 감귤(Clementine)은 남아있다.
PERIWINKLE
“페리윙클은 시즌의 사장 인기 있는 블루 중 하나로 일렉트로닉 블루에 대한 보다 밝아진 여름 시즌 대안으로 자리 잡았다.”
<자료 제공=the WeConnectFashion Trend Shop>
패션엔 유재부 기자
kjerry3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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