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 2015-09-04 |
캐리스노트, F/W도 야노시호와 함께 상승세 이어간다
야노시호와 함께한 F/W 캠페인 공개… 프로페셔널한 모델로서 강렬한 카리스마 강조
우성I&C(대표 김인규)가 전개하는 고감도 뉴욕 럭셔리 컨템포러리 브랜드 「캐리스노트(Carries note)가 S/S에 이어 F/W도 슈퍼모델 야노시호와 함께 상승세를 이어간다.
「캐리스노트」는 최근 야노시호와 함께한 2015 가을 겨울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야노시호는 모던하고 세련된 느낌부터 우아하고 성숙한 모습까지 다양한 이미지를 자유자재로 표현했다. 그녀는 일본의 슈퍼모델이자 여성들의 워너비답게 가을 겨울 의상과 잘 어울리는 파워풀하고 우아한 포즈를 드라마틱한 스타일로 연출했다. 트렌치코트 화보에서는 정적인 가을 여성의 이미지를, 롱코트를 착용한 화보에서는 역동적인 포즈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선보였다.
지난 S/S부터 야노시호를 뮤즈로 브랜드 이미지를 선보이고 있는 「캐리스노트」는 S/S 시즌 야노시호의 부드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한 데 이어, 이번 F/W에는 그녀의 프로페셔널한 모델 커리어를 살린 엣지있고 강렬한 이미지로 컨템포러리한 브랜드의 감성을 표현했다. 야노시호 역시 「캐리스노트」의 변화된 캠페인 컨셉에 맞춰 적극적이고 밝은 애티튜드로 즐겁게 촬영에 임해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캐리스노트」 관계자는 “가을 컬렉션은 트렌디한 컬러 수트와 트렌치코트, 우아한 시폰 롱 스커트 등 보다 절제된 실루엣과 강렬한 컬러감, 고급스러운 소재의 디테일을 최대한 살렸다”며 “모델 야노시호가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컬렉션의 분위기를 극대화시켰다”고 말했다.
한편 야노시호는 4일 AK플라자 분당점에서 「캐리스노트」와 함께하는 팬 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만남을 갖는다. 이 자리에서 야노시호는 5일 출간될 모델 데뷔 20주년 기념 에세이를 사인과 함께 증정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 캐리스노트>
패션엔 김은영 기자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