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9-04 |
라푸마, 신제품 'FX 라이트핏' 트레킹화 전개
2014 한국소비자원 발표 내구성, 접지력 최고등급 제품
LF(대표 구본걸)가 전개하는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라푸마(Lafuma)」가 착화감과 안정성을 업그레이드한 2015 F/W 신제품 ‘FX 라이트핏(FX LIGHT FIT)’ 트레킹화를 출시했다.
‘FX 라이트핏’은 지난해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내구성 및 접지력 기능성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은 「라푸마」의 대표 트레킹화로, 이번 시즌에는 「라푸마」만의 장점을 더욱 강화했다.
「라푸마」 ‘FX 라이트핏’은 FULL PU-CASTING 공법에 고어텍스를 탑재했고 외부 충격으로부터 발을 보호해주며, 하나의 갑피로 발 전체를 감싸주어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또한, 한국인에 최적화된 라스트(신발틀)를 사용해 장시간 걸어도 발을 편안한 상태로 유지시켜 준다. 여기에 아웃솔에는 하이드로 스토퍼(유리섬유 조직) 소재를 적용해 산행 시 젖은 땅이나 눈과 얼음 위에서도 탁월한 접지력을 발휘해 안정성이 더욱 강화됐다.
제품은 블랙, 브라운, 베이지, 민트그린, 바이올렛 총 5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가격은 21만 9천원이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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