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9-02 |
탑텐,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2호점 리뉴얼 오픈
370평 규모에 4층으로 확대, 오픈 기념 다양한 이벤트 풍성
<사진 : 탑텐 명동 2호점 전경 >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탑텐(TOPTEN)」이 9월 4일 명동 2호점을 리뉴얼 오픈한다.
「탑텐」은 명동 2호점을 370평 규모로 확장 리뉴얼하면서 분산된 고객 동선을 최소화하고 독립적인 공간으로 아이템들의 주목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집기 역시 새로운 디자인으로 리뉴얼 해 시각적 완성도까지 높였다고 밝혔다.
리뉴얼된 명동 2호점은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총 4개 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하 1층 남성복, 지상 1층 남성복과 유니섹스, 2층 유니섹스와 여성복, 3층 여성복과 해피프라이스 공간으로 구성해 고객의 편의를 높였으며, 각 층마다 배치된 피팅룸으로 편리하게 옷을 시착해 볼 수 있다.
「탑텐」은 매장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오픈 이벤트도 진행한다. 리뉴얼 오픈 첫날인 4일에는 아침에 출근하는 회사원들을 위해 오전 7시에 오픈해 매장 방문하는 고객 중 선착순 200명에게 무료로 샌드위치와 커피 세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매일 한가지의 아이템을 선정해 파격적인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4일에는 맨투맨 티셔츠, 5일에는 옥스포드셔츠, 6일에는 스트라이프 티를 선착순 200명에게 2,900원에 판매하며, 이 기회를 놓치신 소비자를 위해 하루 동안은 해당 아이템을 9,9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이외 5만원 이상을 구매하는 선착순 500명에게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되며, 4일에는 모던한 디자인의 8G USB, 5일에는 스텐 텀블러, 6일에는 포터블 미니의자를 증정한다. 또 「탑텐」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등록한 구매 고객들에게는 고급 양말을 사은품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명동 2호점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8월 31일부터 9월 6일까지 탑텐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온라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 「탑텐」은 이번 매장 리뉴얼을 통해 새로운 고객의 유입과 함께 핵심 상권인 명동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질 계획이며, 현재 95개 점포를 올 연말까지 110개 점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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