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9-02 |
까스텔바쟉, 가을 하늘을 담은 ‘까모플라쥬 세트’ 선보여
까모플라쥬 패턴의 바람막이 점퍼와 디본딩 큐 두 가지 제품으로 출시
패션그룹형지(회장 최병오)의 프랑스 명품 골프웨어 ‘까스텔바쟉’(www.castelbajackorea.com)’이 가을 라운딩 시즌을 맞아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까모플라쥬 세트’를 출시했다.
까스텔바쟉 ‘까모플라쥬 세트’는 가을 하늘에 떠 있는 구름을 모티브로 제품 전체에 까모플라쥬 패턴을 적용해 가을의 정취를 살리면서도 캐주얼하게 착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까모플라쥬 바람막이 점퍼’와 ‘까모플라쥬 디본딩 큐롯’ 두 가지 제품으로 구성되었으며, 독특한 패턴이 유쾌함을 더해 타 제품들과 포인트 코디로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또한, 워싱을 통해 겉감과 안감이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디본딩소재’를 적용하여 부드러운 감촉과 편안한 착용감이 돋보인다. 또한, 기온의 변화가 큰 가을 라운딩 시 체온을 보호하면서도 자유로운 활동이 가능하도록 신축성과 보온성을 강화했다.
까스텔바쟉의 ‘까모플라쥬 세트’는 여성용으로 색상은 다크옐로우와 네이비 두 가지로 출시되었다. 가격은 ‘까모플라쥬 바람막이 점퍼’는 239,000원, ‘까모플라쥬 디본딩 큐롯’은 159,000원이다.
까스텔바쟉 사업본부장 이승혜 상무는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본격적인 가을 라운딩 시즌이 돌아온 만큼 가을의 정취를 가득 담아 편안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까스텔바쟉의 ‘까모플라쥬 세트’와 함께 필드의 풍경을 즐기며, 가을 라운딩의 즐거움을 한껏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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