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5-09-01 |
차세대 걸그룹 '레드벨벳', 여성스러움과 귀여운 매력은 어디서?
블랙마틴싯봉,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이미지와 맞아 모델 발탁
프랑스 패션 브랜드 「블랙마틴싯봉(Black Martine Sitbon)」이 차세대 걸그룹 '레드벨벳'을 모델로 발탁했다.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GRAZIA)'을 통해 공개된 「블랙마틴싯봉」의 '레드벨벳' 화보는 여성스러움과 귀여움을 넘나들며 개개인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가방, 신발 등 다양한 아이템들을 이용해 파리지엔 특유의 세련되고 무심한 감성을 젊고 모던하며 여성스러움을 잃지 않으며 「블랙마틴싯봉」의 컨셉인 ‘뉴 프렌치 시크’ 감성을 담아냈다.
특히 '레드벨벳'은 프랑스의 고급과자인 마카롱을 모티브로 한 팝 푸드 라인을 「블랙마틴싯봉」 특유의 유니크함과 발랄함으로 표현했으며, 따뜻한 느낌을 강조한 ‘달리다 라인’과 영국의 핫한 브랜드 ‘스마일리’와의 콜라보레이션 라인을 화보를 통해 함께 선보였다.
이에 대해 「블랙마틴싯봉」 관계자는 “레드벨벳은 트렌디한 음악과 빼어난 실력으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블랙마틴싯봉」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레드벨벳'이 모델로 발탁된 「블랙마틴싯봉」은 슈페리어홀딩스가 전개하는 프랑스 디자이너 패션 브랜드로 눈길을 사로잡는 디자인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탄생한 세 짝 슬립온 ‘론니슈즈’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브랜드이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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