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8-31 |
NBA, 2015 F/W 시즌도 태양, 초아와 함께
빅뱅 태양, AOA 초아와 함께 한 2015 F/W 화보 공개… 감각적인 힙합 스웨그 눈길
엠케이트렌드(대표 김상택, 김문환)의 멀티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NBA」가
빅뱅의 태양, AOA 초아와 함께한 이번 F/W 화보를 공개했다.
「NBA」는 이번 F/W 화보를
통해 블랙 앤 화이트의 시크한 무드를 기반으로 트렌디한 스트리트 룩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시즌의 필수
아이템인 스웨트셔츠와 스타디움 점퍼, 다운점퍼, 스냅백 등
기능성과 디자인 양면에서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NBA」만의
패션 아이템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015년 S/S부터 「NBA」의 모델로 발탁돼 활동하고 있는 태양은 지난 시즌 「NBA」 피닉스 선즈 하이플랫 캡을 일명 ‘태양 모자’로 히트시키며 패션아이콘으로서 명성을 입증시켰다. 이번 F/W 역시 특유의 힙합 스웨그 넘치는 포즈와 강렬한 남성미로 NBA의 F/W 패션 아이템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AOA의 초아 역시 지난 시즌부터 모델로 활동하며 건강미 있는 바디라인을
드러낸 자연스러운 포즈와 카리스마 있는 눈빛 연기로 초아만의 팔색조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NBA」 관계자는 “다양한 아이템을 자신의 느낌으로 소화해내는 트렌디한 한류 패션 아이콘 태양과 초아가 감각적인 스트리트 패션을 보여주는 「NBA」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려 F/W에도 지속적인 모델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며, “이번 「NBA」의 F/W 화보를 통해 태양과 초아만의 강렬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커플 화보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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