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2015-08-30

20만원 이하로 올 가을 핫 트렌드 70년대 패션에 도전하기

올 가을 트렌드가 70년대 풍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지금 당장 자라 매장으로 달려가 20만원 이하의 실속있는 70년대 풍 패션으로 변신할 수 있는 21가지 아이템을 소개한다.




올 가을 70년대 트렌드가 유행한다는 것을 많은 기사를 통해 이미 알고 있겠지만 대부분 해외 유명 컬렉션 브랜드는 일반인이 그 아이템을 구입하기에는 가격적인 부담을 무시할 수 없다. 하지만 전혀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소위 패스트 패션이라 불리는 SPA 브랜드로 트렌드 따라하기에 열정적이기 때문이다. 20만원 이하로 다양한 70년대 풍 패션을 지금 당장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젊은 여성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패스트 패션 레이블 '자라'가 70년대 느낌이 물씬 풍기는 트렌드 아이템을 장착한 매력적인 컬렉션으로 올 가을에 돌아왔다.



미니멀 베이직은 더이상 베이직이 아니다. 샤넬의 칼 라거펠트는 럭셔리 브랜드가 레스토랑이라면 SPA는 패스트 푸드점이라고 했다. 최신 트렌드를 즐기기 위해 비싼 레스토랑을 가는 것 보다 가볍게 패스트 푸드점에 들르는 것도 실속 쇼핑을 위한 또다른 노하우다.


가을을 앞둔 자라 매장에는 매력적인 가을 신상 아이템으로 가득하다. 당신도 20만원 이하의 저렴한 비용으로 완벽한 트렌드세터로 변신할 수 있다. 70년대 레트로를 반영한 21가지 아이템을 선별했다.





타원형 메신저 백(약 4만 7천원)






롱 프린트 시어 드레스(약 8만 2천원)





앵클 스트랩 플랫 슈즈(약 5만 8천원)





스트레치 포플린 탑(약 5만 8천원)





자수로 장식된 재킷(약 15만 원)





선글래스(약 2만 7천원)





코튼 파카(약 15만원)





스웨이드 효과 스커트(약 8만 3천원)





매듭 하이힐 샌들(약 7만원)





루즈한 핏의 트라우저(약 4만 7천원)





체인이 달린 프린트 메신저 백(약 4만 7천원)





슬릿이 들어간 롱 스튜디오 스커트(약 15만원)





마이크로 스터드 플랫 레더 부츠(약 18만 7천원)





프린지 스커트(약 8만 2천원)





플레어 스웨이드 드레스(약 11만 8천원)





데님 튜브 스커트(약 3만 5천원)





핸드메이드 웨이스트코트(약 19만 8천원)





라운드 스톤의 귀걸이(약 1만 8천원)





카프리 점프슈트(약 8만 3천원)





카우보이 힐 슈즈(약 14만원)





오버사이즈 데님 드레스(약 5만 9천원)




패션엔 유재부 기자
kjerry3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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