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8-28 |
바바라, 명동 중앙로점 리뉴얼 오픈
모던 내추럴로 브랜드 컨셉 살려, 에코백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
슈즈 브랜드 「바바라(BABARA)」가 8월 28일 명동 중앙로 매장을 새롭게 리뉴얼 오픈했다.
리뉴얼된 이 매장은 모던 내추럴(Modern Natural)을 컨셉으로 화이트와 우드 소재를 메인 소재로, 브랜드의 컬러인 바이올렛을 포인트로 사용했다.
주력 상품인 가죽 소재 상품을 강조하기 위해 인테리어에 가죽을 사용해 인테리어의 디테일을 강조했다.
1층은 「바바라」의 여성 슈즈들과 키즈 제품들로 구성됐고, 2층은 빅앤스몰존과 아울렛존으로 나뉘어 구성됐다. 빅앤스몰은 기존 신발 매장에서 제품 구매가 어려운 큰 발과 작은 발을 가진 고객들을 위한 215~260사이즈의 제품을 판매한다. 특수사이즈를 원하는 고객에게 상품 서비스도 가능하다.
한편, 「바바라」는 명동 중앙로 매장 리뉴얼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선착순 100명에게 「바바라」 에코백,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우산,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원하는 신발로 교환이 가능한 플랫슈즈 교환권을 증정한다. 그리고 모든 구매 고객에게 5000원 교환권과 ‘오늘의 바바라’ 아이템을 지정해 30% 할인을 진행한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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