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8-28 |
에르메스, '향'으로 국내시장 공략 확대한다
신세계 본점 이어 두 번째 퍼퓸 단독점 강남점 오픈, 팝업스토어도 개점
「에르메스(HERMES)」가 8월 28일 에르메스 하우스의 향을 만나볼 수 있는 퍼퓸 팝업스토어를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 오픈 했다.
2015년 「에르메스」 뷰티라인에 대한 수입 및 국내 독점 계약을 통해 차별화된 운영을 전개해온 신세계는 지난 3월 본점 첫 번째 단독 퍼퓸 부띠끄 오픈에 이어 8월 28일 강남점 1층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으며 오는 9월 7일에는 단독 퍼퓸 스토어로 정식, 확장 오픈한다.
두 번째 정식 매장 오픈을 통해 「에르메스」 뷰티 라인은 에르메상스 라인을 비롯, 다양한 에르메스 하우스의 향, 라이프스타일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프레그런스 라이프인 ‘Art of Living’을 제안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에르메스」의 프레그런스 라인은 1951년부터 당 시대 최고의 조향사와의 작업을 통해 「에르메스」의 장인 정신과 예술적 사명이 반영된 퍼퓸을 출시해왔다. 2004년부터 세계적인 향의 대부로 알려진 장-끌로드 엘레나(Jean-Claude Ellena)가 「에르메스」 퍼퓸의 전속 조향사로 합류해 「에르메스」의 가치관과 전통을 담은 발전시켜나가고 있다.
패션엔 취재부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