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8-28 |
블랙마틴싯봉, 이번 가을 컨셉은 '뉴 프렌치 시크'
'달리다 슈즈' 여성라인 이어 남성라인도, 투웨이백 한층 업그레이드
프렌치 감성 브랜드 「블랙마틴싯봉(Black Martine Sitbon)」이 2015년 F/W을 맞아 유니크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시즌 「블랙마틴싯봉」은 파리지엥 특유의 세련되고 무심한 감성을 더해 젊고 모던하며 내추럴한 여성스러움을 잃지 않는 ‘뉴 프렌치 시크(NEW FRENCH CHIC)’의 감성을 선보인다.
「블랙마틴싯봉」의 슈즈 라인 중 첫 출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달리다 슈즈’를 리뉴얼해 새로 출시했다. 이번 시즌 달리다 라인은 2015년 F/W 트렌드 컬러인 버건디와 그레이, 다크 네이비 등 모던하며 세련된 컬러 감에 업그레이드된 뉴 버전의 마티니 자수를 활용해 새로운 감성의 달리다 라인을 제안했다.
특히, 여성 슈즈만 출시됐던 기존 시즌과 달리 이번에는 달리다 라인 남성 버전도 함께 출시됐다.
또한 트렌디한 디자인 뿐 아니라 다양한 스타일로 변화 가능한 「블랙마틴싯봉」 투웨이 백도 한층 더 업그레이드됐다. 무광 표면 터치로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토트백은 양 옆 라인을 랩(WARP) 스타일로 감싸 컬러 콤비네이션을 넣어 포인트를 주어 영 캐주얼 감성을 강화했다.
여기에다 숄더끈을 추가해 토트백은 물론 크로스 바디백으로도 활용 가능해 캐주얼 한 룩부터 모던한 포멀룩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게 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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