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8-28 |
스와치, 디자인과 기계적 혁신의 결합 ‘시스템51’ 신제품 출시
퍼스널라이즈드 된 색감과 패턴 오토매틱 시계 마니아 감성 자극
스와치 '시스템 51 컬렉션'이 올 F/W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FW 신제품을 출시했다.
2013년 스위스 바젤에서 첫 선을 보인 이래 오토매틱 시계의 대중화를 이끌며 기술적 혁신에 대한 찬사를 받아온 '시스템 51 컬렉션'은 Design meet mechanical revolution’ 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더욱 퍼스널라이즈드 된 색감과 패턴으로 오토매틱 시계 마니아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깔끔하고 단정한 네이비와 베이지의 배색이 돋보이는 시스템 네이비, 시크한 카모플라쥬 패턴의 시스템 인디고, 강렬한 오렌지 컬러가 돋보이는 시스템 탠저린 세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되었으며 유니섹스 착용이 가능하다.
한편 스와치 시스템51 컬렉션은 최대 600개 이상의 부품이 필요했던 오토매틱 시계를 스와치만의 진보된 기술과 노하우를 통해 51개의 부품을 단 하나의 나사로 조립한 오토매틱 시계로, 지난해 국내 론칭 이후 두터운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 배터리 없이 착용자가 손목을 움직일 때 마다 시계가 감아지는 원리의 진정한 오토매틱 시계인 시스템 51은 움직이지 않는 상태에서도 최대 90시간 파워 리저브가 가능하다.
스와치 관계자는 “스와치의 기술력을 집대성한 오토매틱 시계의 혁신이라고 할 수 있는 시스템51은 100% 스위스 메이드 제품을 높은 퀄리티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어 지난해부터 국내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디자인 면에서 더욱 다양해진 이번 FW 컬렉션은 시크한 패턴과 컬러감으로 남녀 모두 유니섹스한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도가 높다”고 전했다.
한편, ‘시스템51’ 신제품은 스와치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 롯데월드몰 메가스토어를 비롯한 전국 10여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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