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 2015-08-28 |
'까스텔바쟉’이 전하는 프랑스의 아트 감성, TV-CF로 만난다
까스텔바쟉 매출 상위권, 크리에이터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 TV-CF 직접 출연 등 공격행보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에서 전개하는 프랑스 명품 골프웨어 ‘까스텔바쟉’이 2015 F/W 시즌을 맞아 크리에이터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과 함께한 TV-CF를 선보였다.
「까스텔바쟉」의 이번 광고는 브랜드 창시자인 크리에이터 ‘장 샤를드 까스텔바쟉’이 직접 출연해 브랜드의 정통성을 강조하며, 유명 셀러브리티 등을 내세우는 기존 골프웨어 광고들과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까스텔바쟉」의 이번 TV CF는 한국과 프랑스 두 나라의 예술적 가교 역할을 하고 싶다는 크리에이터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의 뜻을 담아 한국을 상징하는 다양한 랜드마크를 배경으로 프랑스의 아트 감성이 어우러지도록 제작되었다.
특히, 크리에이터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이 직접 그린 일러스트가 화면 곳곳에 배치되어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 특유의 개성 넘치는 팝아트가 영상을 보는 재미를 더했다.
필드 위의 예술(Art on the Field)’ 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맞추어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이 직접 ‘당신은 예술입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이번 광고는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의 위트 있는 표정과 몸짓이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하며, 프랑스의 아트 감성을 전달한다.
이번 광고는 오는 9월부터 주요 골프 채널 등에서 방영될 예정이며, 전국 골프존 5,000개 지점의 2,500여 개 스크린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골프존 내 스크린 골프 경기 시 10번홀 시작 전에 「까스텔바쟉」의 영상 광고를, 11번홀과 12번홀 전에서는 새로운 인쇄 광고를 선보인다. 5월부터 선보이고 있는 ‘칼매너 캠페인’ 에티켓 광고는 계속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올해 3월 국내 론칭한 골프웨어 「까스텔바쟉」은 크리에이터 ‘쟝 샤를 드 까스텔바쟉’을 한국에 초청하여, 사회에 대한 철학적 성찰을 유토피아적 희망과 위트로 표현한 작품을 선보인 ‘아시아 최초 미술전’을 6월에 후원한 바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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