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5-08-27 |
차예련부터 김원중까지, 유니클로 진과 함께한 10인의 패션 피플
유니클로, 다양한 분야의 패션 피플과 함께한 진(JEAN) 스타일링 화보 공개
국내를 대표하는 패션 피플 10인이 「유니클로」와 함께 스타일리시한 진 화보를 선보였다.
「유니클로」와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가 딘행한 이번 화보에는 배우 차예련, 모델 김원중, 김성희, 마초 셰프 정창욱, 발레리나 김주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등 다양한 분야의 패션 피플 10명이 참여해 진에 대한 그들만의 가치관과 스타일링을 공개했다.
「유니클로」의 15 F/W 진 컬렉션과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차예련은 “진은 하이힐과
같이 T.P.O에 맞춰 다양한 연출이 가능해 가장 매력적인 패션 아이템”이라고 말하며 진 마니아의 면모를 보여줬다. 슬림하면서 동시에 신축성이
뛰어난 진을 선호하는 그녀가 선택한 블랙 슬림 피트 진은 화이트 셔츠와 절묘한 조화를 이뤘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모델이자 패션 디자이너로 활약 중인 팔방미남 김원중은 화보에서 신축성이 돋보이는 셀비지 데님
소재의 스트레치 셀비지 스키니 피트 진을 멋지게 소화했다. 해당 아이템은 한국과 미국에서만 한정 판매되는
제품으로, 벌써부터 많은 남성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김원중은
인터뷰를 통해 “진은 잠결에 일어나 바로 집어 입을 만큼 내게 필수 아이템”이라며 “평소에는 가벼운 티셔츠나 스니커즈 등을 매치하는데, 가을이나 겨울에는 화보에서처럼 후리스 재킷과 함께 매치해 간편하게 입을 수 있을 것”이라고 스타일링 팁을 전했다.
이번 화보에서는 셰프 정창욱, 발레리나 김주원, 뮤지션 에디킴과 김예림, 세계적인 모델 김성희와 톱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스트리트 포토그래퍼 남현범, 인테리어 디자이너 양태오
등 다양한 직업군의 인물들이 보여주는 진 스타일링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유니클로」의 진 스타일링 화보는 하퍼스 바자 9월호와 남성 매거진 에스콰이어에서 만나 볼 수 있다. 10인이 착용한 아이템은 전국 「유니클로」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www.uniqlo.com)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사진 제공: 하퍼스
바자>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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