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8-27 |
질스튜어트 뉴욕, ‘글래드 호텔 ’과 이색 콜라보 진행
패션과 호텔의 이색적인 만남 통해 감성과 라이프스타일 공유
LF(대표 구본걸)의 ‘질스튜어트 뉴욕(JILLSTUART NEW YORK)’이 2015년 가을, 겨울 시즌을 맞아 뉴욕을 닮은 디자인 호텔인 ‘글래드 호텔 여의도(GLAD HOTEL YEOUIDO)’와의 협업을 진행, 패션과 호텔의 이색적인 만남을 통해 새로운 문화를 소개한다.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글래드 호텔 여의도는 독창적이며 감각적인 콘셉트의 디자인 호텔로, 네이버의 녹색검색창을 만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수용 대표의 브랜드 디자인 컨설팅 업체 제이오에이치(JOH)가 건축, 설계를 맡은 호텔로 유명하다. 미적, 건축적 가치를 인정받은 호텔들만 가입할 수 있는 ‘디자인호텔스’의 회원 중 하나로, 전 세계 55개국에서 가입된 278개 호텔 중 서울 최초의 호텔이기도 하다.
질스튜어트 뉴욕은 기존의 특급호텔, 부티크 호텔과 차별화된 시설과 서비스로 새로운 범주의 도시 스타일 호텔을 제시하는 글래드 호텔 여의도에서 2015 가을, 겨울 시즌의 감각적인 광고 및 영상을 촬영했다. 호텔 로비, 라운지, 위스키바, 복도 등 뉴욕의 문화를 고스란히 담은 호텔의 다양한 장소에서 포멀과 캐주얼을 넘나들며 스타일의 격을 올릴 현대적인 제품들을 선보인다.
질스튜어트 뉴욕은 글래드 호텔 여의도와 질스튜어트 뉴욕 X 글래드 호텔(JILLSTUART NEW YORK X GLAD) 패키지를 구성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한다. 패키지는 글래드 호텔 여의도의 숙박권을 구매한 고객에게 질스튜어트 뉴욕의 카드지갑, 룩북 및 제품 할인권을 증정하여 뉴욕을 닮은 두 컨템포러리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LF 신사 CD(Creative Director) 이창희 수석은 “최근 들어 패션은 단순히 옷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특유의 감성과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는 것으로 의미가 확대되고 있다.”며 “질스튜어트 뉴욕은 브랜드의 색깔을 공유하는 호텔과의 창의적인 만남을 통해 새로운 문화에 호기심 많은 30~40대 남성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경험을 전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질스튜어트 뉴욕과 글래드 호텔 여의도의 패키지는 글래드 호텔 홈페이지(www.glad-hotels.com) 및 호텔 객실 판매 사이트에서 한정 판매되며, 8월 31일부터 LF몰(www.lfmall.co.kr)에서는 질스튜어트 뉴욕 제품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글래드 호텔 여의도의 숙박권, 식사권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패키지 및 LF몰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질스튜어트 뉴욕의 공식 홈페이지(www.jillstuartny.com) 및 페이스북(www.facebook.com/jillstuartny.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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