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8-26 |
PartspARTs, 국립현대미술관 팝업스토어 리뉴얼
2015 F/W 컬렉션 피날레 셔츠 및 가방 디스플레이… 기존보다 대중적인 가격대로 출시
예술과 패션의 조합으로 브랜드 문화를 구축하는 「파츠파츠(PartspARTs)」의 새로운 전시가 오픈됐다. 2014년 12월부터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에서 선보이던 「파츠파츠」의 전시와 팝업스토어가 최근 새롭게 리뉴얼한 것.
지난해 첫 번째 전시에서는 「파츠파츠」의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시스템에서 남겨지는 필름으로 화려한 아트 피스(Art piece)와 시그니처 아이템인 유니폼 셔츠의 새로운 버전을 보여줬다. 이와 함께 2015 S/S 컬렉션에 사용된 점, 선, 면을 활용한 미니 사이즈의 가방을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 8월에 새롭게 꾸며진 「파츠파츠」의 아카이브 스페이스는 2015 F/W 컬렉션의 피날레 셔츠와 함께 가방 시리즈가 디스플레이됐다.
「파츠파츠」의 새로운 가방 컬렉션은 베이직하고 심플한 실루엣에 새로운 모티프를 더했으며, 기존의 선보였던 가방 라인보다 대중적인 가격대로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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