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5-08-26 |
엠버와 전혜진의 특별한 취향, ‘애니멀 스웨트 셔츠+데님’
제인송 현대 판교점 오픈행사 진행… 신수성 작가와 함께 ‘마이 플레져’ 프로젝트 전개
송자인 디자이너의 브랜드 「제인송」이 현대백화점 판교점 매장 오픈을 기념해 24일 배우 전혜진과 F(X) 엠버가 매장 오픈 축하 포토 행사를 가졌다.
이날 전해진은 투 버튼 포인트의 보이핏 데님 재킷과 와이드 데님 팬츠를 매치해 세련된 ‘데님 온 데님’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재킷 안에는 「제인송」과 신수성 작가가 콜라보레이션한 귀여운 고양이 프린팅 티셔츠를 매치해 위트를 더했다.
‘걸크러쉬’의 선두주자 F(X) 엠버는 강아지 프린팅 스웨트 셔츠에 심플한 데님 쇼츠를 매치해 그녀만의 보이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엠버가 입은 보이프렌드 핏의 스웨트 셔츠는 편안하면서도 쿨한 느낌으로, 어디에나 쉽게 매치할 수 있어 데일리룩으로 제격이다.
한편 「제인송」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게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이다’라는 생각에서 출발한 ‘마이 플레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15 F/W에는 장애를 딛고 동물에 대한 따스한 시선을 그려내는 동물화가 신수성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협업은 「제인송」의 캐주얼 라인 ‘제인라이트’를 통해 전개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제인송>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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